의정활동
-
윤성규 후보자, 근무 하지 않고 1000여만원 부당수급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근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급여를 수령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무위원후보자 인사청문회요청안’자료에 의하면, 현재 윤 후보자는 환경부의 국책연구사업인 ‘폐자원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사업’ 단장직을 맡고 있으나 올해 1월부터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식20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 개원식에 함께했다. 대구서부지도원 관할 지역인 대구·경북 서부지역은 재해율이 전국 평균재해율의 1.4배 수준으로 산업재해 취약지역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차관, 백헌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조원진 국회의원, 김범일 대구광역시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도원의 개원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대구서부지도원이 생김에 따라 대구·경북 서부지역 사업장의 산업재해가 감소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
2013년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한정애 의원(환경공학과 85학번)은 2월 19일 롯데호텔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3년도 부산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에 함께했다. 이날 열린 부산대 총동문회 총회는 이용흠 총동문회장,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안홍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부산대 동문 수 백명이 모인 가운데 재학생 장학금 수여, 2012년도 주요사업 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정애 의원은 총회 막바지 만찬 건배사를 통해 “지난 대학시절의 기억과 경험들이 동문 선후배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으로 작용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부산대 효원인들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더욱더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 당장 중단해야박근혜 당선인의 핵심복지공약이 기초연금이다. 기초연금을 세금으로 하겠다고 토론회에서 까지 분명히 이야기 했다. 아직도 기억을 한다. 박 당선인의 핵심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의 재정을 국민연금에서 빼서 충당하는 방안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보도가 나가자 인수위는 한발 뒤로 빼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인수위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 국민연금은 보험금을 낸 가입자들의 미래가 달려있는 사안이다. 노인들과 청년, 중장년층 세대 간 갈등이 폭발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또한 국민연금은 인수위가 함부로 손 댈 수 있는 사안이 절대 아니다.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이 약속했듯이 기초연금은 정부재정에서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시다시..
-
기초연금 세금에서 충당해야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9일 제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2월 19일자 머니투데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이 아닌 세금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에서 재원을 충당하려면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노인, 중·장년 갈등 세대갈등 폭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
-
사고 직후 남은 불산 양은 얼마? [환경일보]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누출량, 재충전량 등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고 삼성의 보고에만 의존하여 이에 대한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5일 환경일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에 관한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당 탱크의 불산 충전량과 사고 직후 제거된 잔량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측에서 제출한 2~5ℓ의 누출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며, 불산 제거 시 정확한 잔량을 체크하지 않아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녹색기업 선정기준에 대한 비난들도 쏟아졌다. 지난 13일 국회 ..
-
강동초교 졸업식, 자신의 꿈과 타인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강동人으로 커가길2월 15일 한정애 의원은 제50회 강동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제14회 졸업생인 한정애 의원은 이번 졸업식에서 박준용 전교학생회장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과 사이좋던 그 모습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라며, 자신의 꿈과 타인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강동人으로 커가길 기원 한다” 고 졸업식을 축하했다.
-
한국3M 노조와의 면담한정애 의원은 14일 오후 4시에 한국3M 노조와 면담을 가졌다. 한 의원은 면담에서 노조 측으로부터 현재까지 진행경과를 설명받고 조속한 단체협약 체결과 2011년·2012년 임금협약 체결이 가능하도록 노사 양측을 지도·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