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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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한국노총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타임오프제 도입 이후 정부의 과도한 노사관계 개입으로 현장 노조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노동조합의 존립과 노동자 생존권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노조 전임자 활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노조법이 재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와 사용자 측을 향해 "한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사정이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사정이 마음을 터놓고 사회적 대화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가장 큰 기둥이 바로 한국노총” 이라며 “19대 국회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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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국회(임시회) 제4,5차 환경노동위원회[2013-03-04] 제313회 국회(임시회) 제04차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위원(민주통합당) 질의 / 방하남 공직후보자 답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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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과 유승우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사)한국위험물학회와 공동으로 3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개최의 목적은, 2010년 제 4차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만 5천여종의 화학물질 430만톤이 유통되고 있고, 이들은 각종 산업용 원료물질, 전기전자제품 등 생활용품의 원부자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많은 화학물질이 독성․발암성 등 유해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작년 구미의 휴브글로벌과 올해 삼성전자 화성공장 등 이어지는 화학물질 사고의 발생에따라,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공개, 사고대비물질 매뉴얼 강화와 화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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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6,7대에 노조를 위해 노력한 김자동 지부장과 8대에 새로 취임한 최숙현 지부장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근로복지공단 노사가 지금까지 이어왔던 노사 한마음의 입장을 계속 견지해 나간다면 어떤 일이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도 산재병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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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3월 5일 한정애 의원은 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혜영 국회의원과 김만수 부천시장, 한상능 오정구청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오정구 주민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정구 주민으로서 오정구 개청 20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오정구가 더욱 더 살기좋고 편안한 정다운 곳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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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외 유통대기업 불법파견 조사하라 [폴리뉴스]지난 4일 한정애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산업 전반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3월 5일자 폴리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신세계 이마트가 내달 1일 전국 147개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과 관련 고용노동부에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 다른 유통대기업에 대한 불법파견 조사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안타까운 점은 이번 조치가 노조의 고소와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이후에 나왔다.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만의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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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외 유통 대기업 불법파견 조사하라이마트 불법파견 도급인력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것에 대해 정책위의장께서 환영한다는 논평을 해주셨다. 이번 조치가 고소고발이 있고 고용노동부가 특별감독을 한 후 나온 조치이긴 하지만 이마트 조치는 환영하는 바이다. 10년 가까이 불법파견문제를 소송에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GM대우 등 다른 대기업들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본다. 이번 문제는 비단 이마트만의 문제가 아니다. 불법파견은 유통업체 전반에 걸친 문제이다. 노동부는 이마트처럼 노동자들의 고소가 있은 후에나 움직이지 말고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 다른 유통대기업에 대해서도 불법파견조사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용노동부가 이마트 사측의 노조설립방해 등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서는 성역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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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사무국안착·성공모델개발을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3월 3일 인재근 의원실과 (사)푸른아시아 공동으로 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오마이뉴스 3월 1일 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최방식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유치를 놓고 경제·외교적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정부와 환경·사회적 취지에 맞게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실천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2020년 이후 수천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확보하고 집행하게 될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 사무국의 인천송도 유치를 놓고 벌어진 갑론을박이다. '녹색성장'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비논리적 슬로건도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새 패러다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