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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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 및 환경피해구제 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3월 13일(수)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한정애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주최로 『환경책임 및 환경피해구제 제도 도입』에 대한 토론회가 열린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현대 사회의 빠른 사업화로 인해 환경오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오염사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환경법 및 환경피해구제는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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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3월 12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전순옥, 김기준, 유승우, 이언주 의원들과 공동으로 ‘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이디스 사태는 쌍용자동차 사태보다도 훨씬 이전인 2002년에 발생하였고 적자누적, 기술유출, 정리해고 등 많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야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고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최근 21명의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권고사직을 당하고, 남아있는 노동자들도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하이디스 고용불안의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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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노동 기준을 다시 세워야지난 5일 ILO는 우리나라 정부에 보내는 긴급서한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노조법 일부조항이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 내용은 노조가 해고자 가입을 허용하는 경우 노조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조항인데, ILO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조항의 폐지를 정부에 권고해왔다. 조합원 자격의 결정은 노조가 만든 규약의 문제이지 행정당국이 그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국공무원노조의 합법화라는 정치적인 이유를 들어 일선현장에서 법집행을 하고 있는 전국의 공무원들을 법 밖에 놔두고 있는 행정부 스스로가 모순에 처하는 상황을 계속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가 14년 동안 합법노조로 활동해 온 전교조가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이 있다는 아주 어처구니없는 이유를 들어 설립을 취소하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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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한정애 의원은 3월 11일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린 ‘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효원 언론인회는 부산대 동문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유대를 다지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 준비회를 구성해 올해 3월 출범하게 되었다. 효원 언론인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석환 KNN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른 학교의 동문 언론회에 비해 늦은 출발이지만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남부럽지 않은 언론 동문모임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여기 모인 회원분들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도권 중심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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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주최 3.8 세계 여성의 날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하는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서, 105년 전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불평등과 맞서 투쟁한 세계 여성노동자들과 차별과 권력에 싸워왔던 한국 여성 노동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은 어려운 난제 속에서도 정부와대화를 통해 여성고용을 확대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 다할 것” 이라며 “한국노총의 모든 여성조합원과 간부, 여성리더들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행동함으로써 강한 노총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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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성,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한정애 의원은 3.8 여성의 날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여성대회는 1920년대 중반인 일제시대부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등 일제 탄압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한국여성대회는 ‘빈곤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세상,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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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고용 현실 적극적으로 개선해야오늘은 1908년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하는‘3.8 여성의 날 105주년’이다. 3.8 여성의 날을 계기로 현재 한국사회의 여성 고용의 문제점, 특히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에 대해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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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열린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정기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상호 소통하고 활발히 교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경제민주화와 복지확충을 위해서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제도적, 실질적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하고,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인력을 확충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 의원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대의원들과 함께 쌍용차 해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