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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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물 부족해결…빗물・지하수・해수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 활용해수담수화… 반도체・이차 전지 등 첨단 산업 용수 활용 연계‘국회물포럼 제28차 토론회-대체수자원현안과 미래발전 방안’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 실현을 위해서는 빗물과 지하수, 해수담수화 등 대체 수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새로운 물 순환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특히 국가 차원에서 해수 담수화와 첨단 산업의 공업용수 연계를 적극 지원해 반도체, 이차 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란 제안이다.또한 국내 물 재이용활성화를 위해서는 물 부족 지역이나 신규 개발 지역에 하수 재이용수를 우선 도입하고, 광역단위의 물 재이용 공급망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사)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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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한정애 의원 “기후위기는 인류 전체의 문제…청소년 목소리 중요”쿠키미디어, ‘우리 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우리 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한 어린이·청소년 수상자를 독려했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우리 동네 1.5도 낮추기 공모전’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기후 행동 실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쿠키미디어와 환경시민단체 푸른아시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국회 의원회관에서 20일에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포함한 노석철 쿠키뉴스 대표, 신동현 푸른아시아 실장 등이 참석했다.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네 번째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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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정애 의원, 사면법 개정안 발의…내란죄 등 제외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할 수 있는 대상에서 내란과 외환의 죄 등을 저지른 중대범죄자를 제외하도록 하는 사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상 일반 사면은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하지만, 사면법에 명시된 특별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입니다. 따라서, 한 의원은 사면법을 개정해 대통령이 사면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상에서 내란죄나 외환죄, 군사반란 등 국가 존립을 위태롭게 하거나 헌정질서를 위협한 중대 범죄자는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내란과 외환의 죄는 헌법의 존립을 해치고 헌정질서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중대 범죄로써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에서도 배제되어 있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범죄자에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사면권을 행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헌법의 가치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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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신문] 한정애 의원 '공증인법' 개정안 대표 발의···"공증 제도 허점 개선해야"공정증서 작성 시 계좌 납입 증명자료 첨부 필요"서민 재산권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공정증서 작성 시 계좌 납입 증명자료 첨부 및 공증인 의무를 부과하고 공증 촉탁 대리인 제한, 법원의 실거래 심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증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한 의원은 이날 "공증 제도는 국민의 권리를 공정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본래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허위 공정증서 작성 방지 등 공증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고 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공증 제도는 증거보전, 분쟁의 사전 예방 등 거래 당사자의 권리 실행을 쉽게 하기 위해 사실이나 법률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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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외교·통일 분야 현안과 정책을 점검하고 실질적 대안 제시 호평한정애 의원 “외교·안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이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한정애 의원은 2024년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의 외교·통일 정책 등 국정개입 문제, 대북전단 살포 문제, 북한군 러시아 파병 문제 관련 윤석열 정부의 대응방식 등을 지적하는 등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질의로 정책 국감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뿐만 아니라 미주지역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는 ▲재외국민 보호 대책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영사조력 ▲재외동포 숙원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한정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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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탄핵 표결'때 與의원 108명 일일이 부른 민주당···이 사람 아이디어였다[the300 여의톡썰] "국민의힘 의원들이시여! 이 자리에 빨리 돌아오셔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민주주의와 민생경제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데 참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강대식 의원..."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탄핵안) 제안 설명에 나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 의원들 이름을 가나다 순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박 원내대표가 먼저 외치면 일동 기립한 민주당 의원들이 따라 호명하는 식이었다. 이날 호명에만 약 9분이 걸렸다. 당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탄핵안 표결 당시 본회의장 밖 다른 장소에서 의원총회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대거 표결에 불참했다.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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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반헌법적 계엄방지법’ 대표 발의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후 즉시 계엄해제하도록 명시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시 계엄해제 효력 발생 하도록 개정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10일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한 경우 즉시 계엄을 해제하도록 하고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시점부터는 계엄해제의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는 내용의 ‘계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헌법과 계엄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더라도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할 경우에는 대통령이 이를 해제하도록 하고 있으며 비상계엄시에도 계엄사령관은 행정기관과 사법기관만을 지휘‧감독할 뿐 국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제약할 수 없다.그러나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이를 해제하려는 국회의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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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정애 “경찰, 불법계엄 동조해 국회 차단”···경비 자격 박탈 법안 발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서울경찰청 소속 국회경비대가 국회 외곽을 경비할 법적 근거를 삭제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경비대가 국회에 출입하려는 국회의원 등을 막아선 데 따른 것이다. 한 의원이 이날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는 경찰 공무원은 회의장 건물 밖에서 경호 업무를 수행한다는 조항을 삭제하고, 국회의장 직속 방호 경위가 국회 안팎을 모두 담당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의장은 국회 경호에 필요한 경우 경찰 공무원을 파견받을 수 있다. 현행 국회법은 이와 관련해 ‘국회 경호업무는 국회의장의 지휘를 받아 수행하되, 경위는 회의장 건물 안에서, 경찰공무원은 회의장 건물 밖에서 경호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