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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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통합물관리 향상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토론회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1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현행법과 제도를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의 종합 토의를 통한 기후변화 등 위기극복을 위한 통합물관리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토론회(좌장 유철상 고려대학교 교수,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에서는 김승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이 ‘현 국가 물관리위원회 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발표했고, 이어서 최경숙 경북대학교 교수가 ‘농업용 저수지 활용 개선방안’을, 김익재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통합물관리 정책의 한계와 향후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김승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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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민주 "'아빠찬스'로 정부기관 취업"…심우정 검찰총장·조태열 외교장관 직권남용 고발더불어민주당은 17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심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철희 주일대사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 비리 진상조사단장을 맡았던 한정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그간 활동 결과에 따라 오늘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비리 주요 혐의자들에 대한 고발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고발 대상은 심 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박철희 주일대사를 비롯해 당시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서류 평가위원과 면접위원들이라고 한 의원은 설명했다.민주당은 이들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고발장을 이날 오후 공수처에 접수할 예정이다.한 의원은 "먼저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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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국회물포럼, 통합물관리 법·제도 개선 논의… 18일 국회서 전문가 토론회통합물관리 제도의 한계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의원)은 오는 18일(수) 국회에서 ‘통합물관리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30차 국회물포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통합물관리의 현행 법·제도 체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토론회는 유철상 고려대학교 교수(한국수자원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 물관리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김승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수문자문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제도의 한계 및 개선방안’을, 최경숙 경북대학교 교수는 ‘농업용 저수지 활용 개선방안’을, 김익재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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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먹는 물 안정성 확보' 2법 발의한정애, 물환경보전법·하수도법 개정안 대표발의신종오염물질 정의 신설해 처리·관리 기준 세워오염물질 배출자에 대한 부담금 부과 근거 마련18일 물 관리·기후위기 논의 토론회 개최 예정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물환경보전법·하수도법 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발의 배경에 대해 "신종오염물질에 대한 법적 개념을 명문화하고 이에 대한 종합적 관리를 위한 체계 개선"이라고 설명했다.한 의원은 현행 물환경보전법을 두고 "공공수역에서 미량 농도로 잔류해 주민 건강과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과불화화합물(PFAS),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등 신종오염물질은 현행 수질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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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국회의원, 국회 의정대상서 2관왕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11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연구’, ‘여야협치’ 2개 부문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객관성 제고 및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상부문은 △입법 활동 △정책연구 △우수위원회 △여야협치 총 4개 부문이다.‘정책연구 부문 우수의원’은 뛰어난 연구활동을 펼친 의원연구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한정애 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를 지난 2016년부터 맡고 있다.국회기후변화포럼은 국회 내 대표적인 의원연구단체로 여야의원 40여명과 정부·기업·시민·학계·언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2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며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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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다자녀 양육비 부담 완화' 李공약 실천 나선다…與한정애, 입법추진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공약했던 ‘다자녀 가구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이를 구체화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근로소득자의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등을 사용한 연간합계액이 연간 총급여액의 100분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총급여 7000만원 이하는 300만원, 초과는 250만원을 한도로 신용카드 15%, 현금영수증 및 체크카드 30%를 소득공제하고 있다.하지만 자녀 수가 늘어날수록 육아 가구의 총 양육비용은 증가하고 양육비용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녀 수에 따라 공제율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한 의원의 개정안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자녀 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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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퇴직연금 기금화·우리사주 활성화로 직장인 자산 증식 가능"[만났습니다②]한정애 민주당 선대위 월급방위대 위원장"퇴직연금 수익률 2%대…기금화 통해 연금수준 높여야""기금화했다면 누적 60조 추가 수익…증시 활성화 도움""우리사주 활성화하면 대기업·직장인 모두 좋은 시스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장인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직장인 자산 증식을 위해 ‘퇴직연금의 기금화’와 ‘우리사주 활성화’를 제안했다.한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직장인들의 자산 증식 방법으로 퇴직연금의 기금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출신인 한 의원은 초선 의원 때부터 퇴직금이 근로자들의 퇴직 후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퇴직연금의 기금화를 주장해 왔다.한 의원은 지난해 9월 국민연금공단의 퇴직연금 시장 진출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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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직장인들, 尹정부 부자감세로 박탈감…유리지갑 보호할 것"[만났습니다①]한정애 민주당 선대위 월급방위대 위원장"중점 정책지원 고심대상은 다자녀 가구…출생률 높여야""이재명 후보도 공약한 프랑스식 가족계수제 도입 필요""메가시티, 가처분소득 높일 정책…교통인프라 지원해야" “윤석열 정부에서 많은 부자감세 정책이 있었고, ‘우리 세금으로 부자감세를 채우고 있다’는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커졌습니다. 이런 박탈감을 어떻게 해결해 줄지가 정책 고민의 핵심입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직장인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월급방위대의 목표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월급방위대’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대표 시절 지시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한 의원은 “이 후보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느끼는 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