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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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국회 기후특위 구성…위원장에 4선 野 한정애더불어민주당이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등 정부의 기후위기 관련 대책을 점검·대응할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4선의 한정애 의원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는 오기형 의원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의 간사에는 정일영 의원이 거론된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기후특위 위원장으로 한 의원을 내정했다. 야당 간사로는 재선의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이소영 의원은 한 의원과 함께 민주당 기후행동 의원모임인 '비상' 출신으로, 지난해 22대 국회 개원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기후특위 구성을 촉구해 왔다.민주당 몫 기후특위 위원으로는 김성환·위성곤·김정호·강득구·민형배·박지혜·염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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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외교부, ‘응시자격 바꿔’ 심우정 검찰총장 딸 특혜채용 의혹외교부 “법령 따라 채용 절차 진행 중”한정애 “검찰 총장 자녀라 탄탄대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국립외교원과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이 나왔다. 두 곳 모두 심 총장 딸이 채용 공고에 나온 자격 조건을 채우지 못했는데도 합격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서 “(심 총장 딸) 심아무개씨가 자격 요건에 미달했지만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1년 간격으로 합격했다”며 “아버지가 심 총장이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일”이라고 했다. 한 의원 설명을 종합하면, 국립외교원은 2024년 1월 ‘교육학, 인문학, 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학 등’을 전공하고 ‘해당 분야의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자’를 자격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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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먹는물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 확대ㆍ관리 강화해야”환경부, ‘먹는샘물 관리제도 개선 추진계획’ 마련…안전성 높인다국회물포럼, 17일 ‘먹는물 미래 발전 방향’토론회 “먹는물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물산업을 육성하려면 생수뿐 아니라 다른 영역도 민간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먹는물 관리의 역사ㆍ현황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먹는물 관리의 미래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경민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먹는물 관리법 제정 역사 및 현황’, 최인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이 ‘먹는물 관리의 위기와 도전과제’, 이창하 서울대 교수가 ‘미량신규오염물질 관리방안과 먹는물관리법의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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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정애, 지속가능 물 공급 및 관리 패키지법 대표발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지속가능한 물 공급 및 관리 패키지법을 대표발의했다. 국회 물포럼 회장인 한 의원은 앞선 2차례의 국회 물포럼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후속 입법과제들을 바탕으로 이같은 '지속가능한 물 관리 및 공급을 위한 패키지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기확정된 사업에 공급할 수자원 확보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행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수자원법'을 개정해 미래세대를 위한 대체·보조 수자원의 개발·활용에 대한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산단입지법을 개정해 산업단지개발계획 시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연계되도록 해야함을 명시했다. 중수도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활용비율을 높이기 위해 물재이용비율(기존 10%→20%) 상향 ▲중수도 설치 운영 기준 연면적(6만→2만 제곱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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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민주당 4선 의원 "헌법재판소 신속한 파면 결정해야"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의원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헌법재판소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를 빠르게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22대 국회 들어서 민주당 4선 의원 15명이 다 함께 모여 같은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윤석열은 헌법 수호 의지 자체가 없었으며, 수감 이후에도, 석방된 지금까지도 헌정질서 위협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파면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탄핵 심판 변론을 모두 마친지 2주가 지났고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례에 비추어 보아도 결정을 내리기에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 했습니다.[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속 취소는 윤석열의 형법상 내란 혐의를 처벌하는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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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직장인 월급 지켜라”…李 ‘먹사니즘’ 선봉 한정애 월급방위대 위원장[주간 여의도 Who?]한정애 “조세제도 재설계, 경제 활력 되찾겠다”“점심 밥값 부담”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 검토19~22대 4선 중진 의원으로 ‘정책통’으로 통해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주 52시간제’ 탄생당내 환경·노동 전문가로 분류…조율 능력 탁월 “직장인들이 점심 한 끼라도 마음 편하게, 든든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실용주의 정책 기조인 ‘먹사니즘’, ‘잘사니즘’ 선봉에는 월급방위대 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민주당 지지 기반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민주당의 월급방위대는 이 대표의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해 법안 등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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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한정애 의원,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 개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이 지난 4일 김영배 의원, 그린피스와 함께 글로벌해양조약(BBNJ) 비준을 촉구하기 위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 '씨그널' 국회 시사회를 개최했다.글로벌해양조약(BBNJ)은 지난 2015년 파리 기후협약 이후 가장 중요한 다자 간 환경 협약으로서 공해 내 해양생물 보전을 목표로 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최초의 조약이다.공해는 연안 국가의 관할권 너머에 있는 국제수역으로, 전 세계 바다의 61%를차지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물 서식지로서 수백만 종의 생물로 이뤄진 생태계가 존재하는 곳이다.하지만 현재 공해에 보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국제적으로 공인된 수단이 없으며 공해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규제기관도 없다.이에 따라 공해는 상업적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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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민주당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30만 원으로 인상 추진”더불어민주당이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을 위한 법 개정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민주당 월급방위대는 오늘(26일) 국회에서 ‘직장인 식대 현실화법’ 추진 정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해당 기구는 이재명 대표 직속 기구로,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리한 조세 제도를 재설계하기 위한 법안을 발굴하는 비상설특별위원회입니다.협약식에 참석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비과세 식대 금액을 30만 원 선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과 관련해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며 법안 처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월급 생활자들이 대한민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분들을 위한 이해관계를 우리가 얼마나 우선적으로 고려했는지 생각해 보니 늘 뒷전으로 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박 원내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