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부 도입 '경유택시' 환경비용, LPG택시 4.3배[환경TV 뉴스]

의정활동/언론보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2. 12. 17:11

본문

 

 

한정애의원은 11()오후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유택시 도입과 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159월부터 연차적 도입이 예고된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원과 대기환경 문제와의 상관성 및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피해와 위협을 최소화하는 추가적 대기오염 저감 대책 마련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12일 환경TV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TV뉴스]온라인 뉴스팀= 경유 택시가 LPG 택시에 비해 환경비용은 더 많이 들고 경제성과 수익성은 모두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경유택시 도입과 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59월부터 도입이 예고된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원과 대기환경 문제와의 상관성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이 중 강광규 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선임연구원이 발표한 경유 택시 도입에 대한 타당성 검증연구에 따르면 경유차와 LPG 차량의 환경비용을 계산해 본 결과 경유 택시 1대의 연간비용은 58214000원이고,LPG 택시는 118866000원이었다. 경유택시의 환경비용이 LPG 택시의 것보다 약4.26배나 많다는 이야기다.

[중략]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를 인용, 6년간 운행할 경우 경유 차량이 LPG 차량보다 371만원 가량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고 반박했다. 

*환경TV뉴스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