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은 11일(화)오후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유택시 도입과 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2015년 9월부터 연차적 도입이 예고된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원과 대기환경 문제와의 상관성 및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피해와 위협을 최소화하는 추가적 대기오염 저감 대책 마련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월 12일 환경TV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TV뉴스]온라인 뉴스팀= 경유 택시가 LPG 택시에 비해 환경비용은 더 많이 들고 경제성과 수익성은 모두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경유택시 도입과 대기환경관리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15년 9월부터 도입이 예고된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원과 대기환경 문제와의 상관성에 대한 토론이 오갔다.
이 중 강광규 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선임연구원이 발표한 ‘경유 택시 도입에 대한 타당성 검증’연구에 따르면 경유차와 LPG 차량의 환경비용을 계산해 본 결과 경유 택시 1대의 연간비용은 5억 821만4000원이고,LPG 택시는 1억 1886만6000원이었다. 경유택시의 환경비용이 LPG 택시의 것보다 약4.26배나 많다는 이야기다.
[중략]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한국기계연구원의 연구를 인용, 6년간 운행할 경우 경유 차량이 LPG 차량보다 371만원 가량 경제성이 더 우수하다고 반박했다.
*환경TV뉴스 바로가기
한정애,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예고된 인재"[아시아뉴스통신] (0) | 2014.02.21 |
---|---|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 정치권 이슈 인터뷰 (0) | 2014.02.20 |
YTN FM 94.5 뉴스정면승부 "김용판 특검 논란"-민주당 대변인 한정애 의원 (0) | 2014.02.11 |
"현장소리 듣고 전달하는 역할 충실"[충청일보] (0) | 2014.02.11 |
한정애 대변인,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태도 및 발언 질타 [MBN] (0) | 2014.02.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