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제313회 국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환경부 현안보고제313회 국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와 환경부 현안보고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현안보고에서 환경부 장관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누출사고에 대하여 질의 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와 관련하여 환경부가 제출한 누출 추정량은 2~5ℓ로 보고되어 있지만 삼성측의 증언을 토대로 추정한 것이고, 이를 환경부가 국회 현안 보고에도 그대로 보고하는 것은 환경부가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고 강하게 질타했다. 한정애 의원은 사고 사업장의 불산 관련 협력업체인 STI측에 올해 1월 한달 동안 불산 취급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열린 고용노동부 현안보고에서 한정애 의원은 신세계..
-
노동부 ‘삼성 불산 누출’ 신고 4시간30분 뒤에야 현장 도착 [경향신문]지난달 1월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2일자 경향신문 사회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ㆍ보고서 ‘사고 즉시’ 뒤늦게 삭제 지난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경기도청의 늑장 대응뿐 아니라 노동부의 미숙한 대응도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노동부는 사고 발생일 오후 1시50분 삼성전자 측으로부터 최초 신고를 받았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다가 2·3차 신고가 접수된 이후인 6시3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
-
여야 6인 협의체, 오늘부터라도 만나 논의를 시작해야설 연휴가 지났음에도 설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누지 못한 많은 이들이 있다. 고공철탑 시위를 하고 있는 평택의 쌍용차 노동자들,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노동자들, 울산 현대차의 비정규직 송전탑 시위, 종로 혜화동 재능교육 종탑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에 닥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농성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절규는 절절하기 까지 하다. 이 절규에 더 이상 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박근혜 당선인과 국회가 답을 해야 한다. 새누리당에 호소하겠다. 해결하기로 했던 쌍용차 문제부터 시작하자. 여·야 6인 협의체 구성도 완료됐다. 오늘부터라도 여야 협의체가 만나서 조속하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
-
한진중공업 사태 조속히 해결되어야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과 전순옥 의원은 7일 오후,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을 방문해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과 故 최강서 씨의 유가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진중공업지회 노조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재 상황과 노조의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진지회는 故 최강서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순환휴직, 158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철회 및 故 최강서 조합원 사태 관련 고소고발 취하, 노조 사무실 현행 유지, 소비조합 원상회복)등의 요구안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한정애 의원은 노사 양측에 "유가족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하며, "손배소 철회와 같은 요구안들도 노사가 전향적인 입장에서 교섭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故최강서 씨의 시신을 놓고 대립중인 한진중..
-
29회 해운대여고 졸업식, 사회를 빛낼 수 있는 고운인이 되길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모교인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제29회 졸업식에 함께했습니다.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인 한정애 의원은 제29회 졸업생인 김재원 학생에게 직접 준비해온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3년동안 해운대여고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로 나아가 해운대여고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이웃과 또한 어려운 이들을 살필 줄 아는 사람으로 커가길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
41회 해운대여중 졸업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해운대여중인이 되길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모교인 해운대여자중학교 제41회 졸업식에 함께했습니다. 해운대여자중학교 제10회 졸업생인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3년 동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해운대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졸업식을 축하 한다” 며 “중학교를 졸업하더라도 해운대여자중학교 졸업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
2013 사랑의 떡국나누기5일 한정애 의원은 ‘(사)사랑의 친구들’의 ‘2013 사랑의 떡국나누기’에 함께했습니다. 이번에 포장한 떡국 떡과 재료들은 설날 전에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은 가난하고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고 인권존중, 평화증진,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한국노동연구원 노고지 강연, '불합리한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회통합'2월 4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에서 ‘불합리한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차기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강연을 하였다. 17기 회원이기도 한 한정애 의원의 강의를 듣기 위하여 현 24기 회원들과 졸업생 등 80여명이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을 가득히 메워주었다. 강연을 통해 한정애 의원은 ‘노조법 개정으로 인한 노동현장의 갈등심화 문제’, ‘무분별한 정리해고로 인한 해고자의 생존 문제’, ‘비정규직 남용으로 인한 사회양극화 심화 문제’ 등 불합리한 과거의 단절을 위해 차기정부에서 ‘기업단위 복수노조를 재검토 하는 등 노조법 개정 노력과 더불어 지난정부에서의 노사관계 불균형 상황을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아울러 정리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