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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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1명이 5천 알씩 처방"...'마약류 식욕억제제 쇼핑' 우려SNS상에서 식욕억제제 판매 글 쏟아져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 없는 매매 ’불법’ "개인 복용이라기엔 과도…불법 판매 목적 의심" 마약류 식욕억제제, 환각·불면증 등 부작용 심해 [앵커] 지난해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가장 많이 처방받은 상위 30명은 평균적으로 5천 알씩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남용을 넘어 불법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마약류 쇼핑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상에 '나비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를 검색해 봤더니, 판매 글이 쏟아집니다. 주성분은 마약류로 분류되는 펜터민. 의사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누가 사고 파는지 불분명한 거래는 모두 불법입니다. 이런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합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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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강서구약, 한정애 의원에 비대면 진료 반대 건의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병)에게 비대면 진료 반대 건의서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3일 간담회를 갖고 약사사회 최대 이슈인 비대면 진료에 대한 약사들의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 약사회는 코로나19로 잠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는 꼭 철회돼야 하며, 비대면 진료와 약사법 위반으로 재수사 요청돼 있는 플랫폼 업체의 의료이용 및 의약품 남용 조장 등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의원은 약사회 입장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관련 법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유성호·황금석 부회장, 노수진 총무이사와 김영진 회장, 배훈·이신성 부회장, 이선주·이선미·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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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소방방재신문] 한정애 국회의원, 서울강서소방서 방문[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는 20일 오전 10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요 현안 업무ㆍ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병 한정애 국회의원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출근시간대 골드김포라인 혼잡도로 인해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또 전기차 보급률이 점점 많아지면서 전기차 화재도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질의응답하며 소방대응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팀CPR교육이 진행되는 교육장을 방문했다. 밤샘 근무 후에도 소방서비스의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석한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뿐 아니라 현장에서 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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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문신업, 할꺼면 제대로 양성하자"…한정애 의원,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발의위생관리서비스 제공 영업에 문신업 추가, 문신 관리감독 체계 마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 합법화 법안이 또 다시 발의됐다. 지금까지 발의된 관련 법안들은 '문신사법안', '타투업법안' 등 새로운 법 제정이 골자였다면 이번 법안은 기존 공중위생법안'을 개정해 문신업을 공식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문신업 양성을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은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위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을 숙박업과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으로 명시하고 있다. 해당 영업장들은 의무적으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지방자치단체 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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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국민연금, 금융배출량 '2710만톤'..."2040년까지 '0' 만들어야"한정애 민주당 의원,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 개최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금융배출량이 2710만톤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국민연금의 금융배출량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8일 '국민연금 2040 넷제로 달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국민연금의 기금이 최대로 되는 '2040년'을 넷제로(Net Zero) 시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투자, 대출, 보험 등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인 '금융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감축하는 넷제로 활동을 하고 있다. 기후리스크 관리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ESG평가기관 후즈굿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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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2자녀 가구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로 올리는 제도 개선 환영한정애 의원 “합계출산율 0.8명 시대에 2자녀 가구 혜택 제한은 시대착오적, 개정 환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병) 국회의원이 2자녀 이상 가구라면 자녀의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이집 이용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가 연령 제한 없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9일 열렸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어린이집 우선입소 대상을 규정하면서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만 8세 이하 또는 초2 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자녀의 연령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해 한정애 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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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애 “미래세대 의견 더 듣고…탄소중립 기본계획 6개월 늦추자”‘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가뭄ㆍ산불 심각…적응대책 간과 '한번에 큰 손실' 5년 정권 교체기마다 흔들 ‘그림자위원회’ 만들자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장관이자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년의 청사진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안’이 후퇴하면서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렇게 늦어진 것 6개월 정도 순연해 제대로 국민들도 이해가 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6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국회 공청회’ 개회사에서 “빈용기 보증금제도가 법으로 정해진 시행일도 그냥 덮어버리고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 있는데, 이건(탄소중립 기본계획)은 20년의 청사진이 제대로 그려져야할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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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지역내 통합 돌봄 구축에 한의사 역할 기대”한정애 의원,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 돌봄 인프라’안 제시 6월부터 보건복지위원장 예정...“상임위 계류 법안들 잘 살필 것” [편집자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병)은 그동안 한의사협회의 정기대의원총회,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등을 비롯해 크고 작은 행사에 직접 참가해 한의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실험동물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보건복지의 본질인 ‘생명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의사회관이 소재한 서울 강서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정애 의원은 오는 6월부터 제21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초저출생·인구위기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한 의원을 만나 초고령 사회 돌봄 직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