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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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미드 ‘프렌즈’ 감독이 ‘누렁이’ 데리고 한국 찾은 이유는[애니멀피플] 김지숙이 만난 애니멀피플 1990년대 중반~2000년대를 산 엑스(X) 세대에게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는 각별하다. 풋풋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위기, 가치관을 위트있게 담아낸 이 작품은 지금까지도 ‘레전드’로 꼽힌다. 한 세대를 대변하는 작품을 만들었던 제작자 케빈 브라이트 감독(68)이 이번엔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가지고 한국을 찾았다. 그가 이번에 엠지(MZ)세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개고기’다. 76만 시청한 ‘누렁이’ 극장 상영하는 이유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만난 브라이트 감독은 매듭단추가 달린 보랏빛 개량한복을 입고 있었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차림새였다. <애니멀피플>은 2021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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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간접고용노동자도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보장법 대표 발의근로자 대표 의견, 사용자가 판단 기준 정하도록 "하청·용역 근로자, 법 사각지대 방치…사각지대 해소해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기간제뿐 아니라 파견, 하청, 용역 등 간접 고용 노동자에게도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 의원은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동일임금을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사용자가 근로자에 대해 국적, 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견, 하청, 용역 등 근로자가 근로계약 당사자인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노무를 제공하는 '간접 고용 근로자'의 경우, 직무에서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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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개식용 종식법 통과” 오랜만에 손잡은 여야개식용 종식법 통과 촉구 사진전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명 ‘구출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다.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가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한정애), 태영호·조정훈 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남인순·서영석·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지향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2017년부터 발의된 개 식용 금지를 위한 법안 현황을 비롯해 한국 HSI가 지난 2015년부터 영구 폐쇄한 18곳의 개농장 사례 및 그 과정에서 구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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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황규석 강서지역회장 '정기총회' 성료..민주당 한정애 의원 등 내외빈 참석황규석 회장 “마음을 활짝열고 우리지역 각종 단체에 적극참여 하시를 권장한다." 주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수 250여명에 이르는 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 황규석)는 10일 오전 강서구 마곡동 소재 보타닉파크예식장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부가가치세 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국민의 힘 김진선 당협위원장, 최기영 강서세무서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을 비롯해 강서지역세무사회 박정호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회장인사 △축사 △보고사항 △심의의결사항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무보고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정총(6.30)에서 신임 구재이 회장, 최시헌 김선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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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개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하라’ 초복 앞두고 개식용 금지 촉구 집회전국 동물보호단체 모여 집회·행진..인근서 육견협회 맞불 집회 동물보호단체들이 초복을 앞두고 개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개식용 금지의 사회적 공감대가 이미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와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을 포함한 31개 동물보호단체는 8일 종로 보신각 앞에서 2023 개식용 종식 촉구 국민대집회를 개최했다. 500여명이 참여해 개식용 금지를 요구했다. 같은 시각 집회장 맞은편에서는 대한육견협회가 맞불집회를 벌였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올해 전부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가 금지되면서 개식용은 현행법상으로도 불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존에도 식품위생법상 식품 원료가 아니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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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한정애 의원,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염경초교 등 11개 보호구역 정비사업 8억·공항대로 구간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사업 2억 원 서울 강서구 내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등이 대대적으로 정비될 예정으로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염경초교 등 11개 보호구역 정비사업에 8억 원·공항대로 구간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사업에 2억 원 등 총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들은 한정애 국회의원이 요청한 사업이다. 염경초교 등 11개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에 △보행공간 조성(염경초) △보호구역 재포장 및 보행로 정비 △미끄럼방지포장 설치 △보행자방호울타리 설치 및 노후 시설 정비 △보호구역 교통안전표지 130개 정비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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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foodnews] 한정애 의원,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안을 28일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개식용종식법은 △식용 목적 개 사육ㆍ도살 등 금지(제5조) △개 식용 종식 기본계획 수립(제6조) △개식용종식위원회 구성ㆍ운영(제8조) △폐업ㆍ전업에 대한 지원(제9조) △소유권 제한(제13조) △시행 및 유효기간(부칙 제1조, 제2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 또는 도살하는 등 행위 일체를 금지했다. 또, 개를 사용해 만든 음식물이나 가공품을 취득ㆍ운반ㆍ보관ㆍ판매 또는 섭취하거나 관련 행위를 알선하는 것까지도 금지했다. 이를 위반해 처벌받은 자에게는 개에 대한 소유권까지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개 식용 종식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하여금 ‘개 식용 종식 기본계획’을 수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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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간호대생들, 국회 찾아 간호법 무산 아쉬움 전달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 수십명, 한정애 의원실 방문 【후생신보】 수십 명의 간호대생들이 국회를 찾아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심정을 전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의원(민주)은 강서대학교 간호학부 재학생들과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간호법 등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간호대생들은 “환자 간호를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과 동시에 파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현실이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공존한다”는 등의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실제로 최근 간호사 4만3000여 명은 면허를 반납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항의 방문하는 등 간호법 제정 무산에 따른 정부와의 불편한 기류가 유지되고 있다. 간호대생들은 “많은 간호대생과 간호사가 업무 범위 명확화 등을 담은 간호법안을 원하고 있다”며 힘을 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