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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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 열어야 대안경제로 성장한다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7일 머니투데이와 사회적 경제와 관련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6월 20일자 머니투데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신순봉 기자 = 사회적기업이 설립되기 시작한 지 6년이 흘렀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3일 ‘고용률 70%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사회적경제를 꼽았다. 일자리 늘리는 방안으로 사회적경제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활동을 하고 있는 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을 만나 사회적경제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물었다. Q 사회적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부를 제외한 사회적기업의 경영성과는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획기적인 개선책이 없겠는가? 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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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된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양산 우려 [환경일보]한정애 의원은 지난 17일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6월 21일자 환경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은 새로운 방식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다. 정부는 유럽형 선진 모델로 고용 안정과 평균 노동시간 감소 등 장밋빛 전망을 하고 있지만 노동계에서는 비정규직 양산을 우려하고 있다.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 지난 17일 민주당 한정애, 장하나 의원과 전국여성노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주제의 시간제 일자리 정책과 사업의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발표한 시간제 일자리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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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환노위에서 '한국일보 사태' 집중 거론 [뉴스1]한정애 의원은 6월 18일 6월 임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현안보고에서 한국일보 편집국 사태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18일자 뉴스1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스1] 김영신 기자 =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사태'와 관련, 고동노동부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사측이 편집국 폐쇄를 강행한) 15일에 '편집국장의 지휘에 따라 근로를 제공할 것임을 확약하라. 만약 위반할 경우 퇴거 요구 등 회사의 지시에 따른다'는 근로제공확약서에 서명을 해야 편집국에 들어가게 했다고 한다"며 "이게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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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재의 요구 결의안·증인 채택 신경전 [한국일보]12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가동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6월 13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일보] 신정훈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등 공공의료원 정상화 문제를 다루기 위한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출범 첫 날부터 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통과와 관련, 보건복지부에 재의를 요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 향후 진통을 예고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4월 진주의료원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며 "그렇다면 특위 차원에서 정부에 재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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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수용하라[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6월 10일 현대차 불법파견 특별교섭 재개 관련 야3당 및 금속노조 공동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11일자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13일 불법파견 특별교섭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야3당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견 인정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결정을 사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현대차가 옛 파견법의 고용의제 조항을 두고 위헌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은 노사 대화나 타협을 하지 않겠다는 갑의 횡포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것"이라며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전향적인 노사 대화를 통해 합당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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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여성 비율, 파견·비정규직으로 채우고 관리자 자리는 결국 남성 몫 [경향신문]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낮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6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 ㆍ‘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 제출 업체 분석 ㆍ2012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시행계획서 제출기업 중 여성근로자 비율에 비해 여성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은 업체 출처 : 한정애 민주당 의원, 고용노동부 ‘98.5 대 1.5’. 2011년 현재 한국 100대 기업에 포진한 남녀 임원비율이다. 여성시대가 된 지 오래라는 한국사회에서 기업 고위직의 성비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 기업들은 여성 관리자를 늘리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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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최대 전장' 환노위, 근로시간 단축법은? [뉴스1]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6일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6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이 장시간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6월 5일자 뉴스1에 관련기사가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스1] 김영신 기자=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또 하나의 주요 법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야 간 이견과 사회적 논란이 커 논의가 시작될지도 불투명한 통상임금 개정 관련 법안에 비해 근로시간 단축법에 대해서는 공감대가 상대적으로 넓어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2011년 OEC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은 2111시간이다. OECD가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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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 공정거래법·근로기준법 주목하라! [YTN]6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은 장시간 근로시간 단축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6일 국민의 여가생활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6월 2일자 YTN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박순표 기자 [앵커멘트] 6월 임시국회에서는 공정거래법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감 몰아주기'와 정리해고 요건 강화 등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내용이 두 법안에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박순표 기자의 보도입니다.[녹취:한정애, 국회 환노위 민주당 의원]"정리해고 요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