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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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컨설팅과 계약 맺었던 기업주 처벌해야 [매일노동뉴스]지난 13일 한정애 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조합원들과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등 노조파괴 정황이 드러난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4일자 매일노동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노조 파괴를 시도했던 기업주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속노조와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등 야3당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 사용주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해 치밀한 시나리오로 노조 무력화에 앞장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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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외 유통대기업 불법파견 조사하라 [폴리뉴스]지난 4일 한정애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산업 전반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3월 5일자 폴리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신세계 이마트가 내달 1일 전국 147개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과 관련 고용노동부에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 다른 유통대기업에 대한 불법파견 조사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안타까운 점은 이번 조치가 노조의 고소와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이후에 나왔다.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만의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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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사무국안착·성공모델개발을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3월 3일 인재근 의원실과 (사)푸른아시아 공동으로 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오마이뉴스 3월 1일 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최방식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유치를 놓고 경제·외교적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정부와 환경·사회적 취지에 맞게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실천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2020년 이후 수천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확보하고 집행하게 될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 사무국의 인천송도 유치를 놓고 벌어진 갑론을박이다. '녹색성장'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비논리적 슬로건도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새 패러다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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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증여세 의혹 [문화일보]한정애 의원은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방 후보자가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의 증여세를 기피했다는 점과 한국노동연구원 재직 당시 대학 강의와 개인연구용역으로 받은 수익을 신고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월 4일자 문화일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문화일보] 윤정아·고서정 기자 =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열린 방하남 고용노동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재산신고 누락, 세금 납부 기피 등 도덕성 문제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먼저 방하남 고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의 증여세를 기피했다는 의혹과 함께 한국노동연구원 재직 당시 대학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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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덕성 집중 검증…증여세 기피 의혹 [SBS CNBC]한정애 의원은 27일 열린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증여세 기피 의혹과 장남의 병역기피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월 28일 SBS CNBC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SBS CNBC] =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증여세 기피 의혹, 장남 병역기피, 4대강 사업에 대한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 윤 후보자는 2008년 당시 장남 계좌로 입금된 2000만원은 증여신고하지 않고, 장관후보로 내정되기 하루 전 3000만원에 대해서만 신고를 한 부분과 관련해 증여세 납부 기피 의혹을 시인했다. 윤 후보자는 장남 계좌로 입금된 돈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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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세금에서 충당해야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9일 제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2월 19일자 머니투데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이 아닌 세금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에서 재원을 충당하려면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노인, 중·장년 갈등 세대갈등 폭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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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남은 불산 양은 얼마? [환경일보]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누출량, 재충전량 등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고 삼성의 보고에만 의존하여 이에 대한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5일 환경일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에 관한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당 탱크의 불산 충전량과 사고 직후 제거된 잔량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측에서 제출한 2~5ℓ의 누출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며, 불산 제거 시 정확한 잔량을 체크하지 않아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녹색기업 선정기준에 대한 비난들도 쏟아졌다. 지난 13일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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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삼성 불산 누출’ 신고 4시간30분 뒤에야 현장 도착 [경향신문]지난달 1월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2일자 경향신문 사회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ㆍ보고서 ‘사고 즉시’ 뒤늦게 삭제 지난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경기도청의 늑장 대응뿐 아니라 노동부의 미숙한 대응도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노동부는 사고 발생일 오후 1시50분 삼성전자 측으로부터 최초 신고를 받았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다가 2·3차 신고가 접수된 이후인 6시3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