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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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장재구회장 편집국 문열고 법 심판대서야"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9일 서울중앙지법이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를 중단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하여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9일자 뉴시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 야권은 9일 서울중앙지법이 한국일보 사측의 편집국 폐쇄를 중단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장재구 회장은 즉각 사과하고 편집국의 문을 열고 법의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한국일보 사태에 대해 공영언론, 공정언론의 깃발을 지키려는 용기 있는 기자들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한 의원은 "이번 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짝퉁' 한국일보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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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지사는 풍차 공격하는 돈키호테? [데일리팜]한정애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 도청 내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내린 공식 결재문서가 없으며, 진주의료원 이사회 폐업 결정과정에서 진주의료원 정관 위반, 이사회 운영규정 위반 등의 사실이 드러나는 등 홍준표 도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스케줄에 따라 경남도청과 진주의료원 이사회가 거수기로 전락한 점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9일자 데일리팜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데일리팜] 최은택 기자 =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풍차를 공격하는 돈키호테에 비유해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9일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홍 지사는 지난 2월 26일 진주의료원 폐업방침을 윤한홍 행정부지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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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 경남도 거짓보고-복지부 묵인 합작품[뉴시스]한정애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주의료원 폐업이 경상남도의 거짓 과장 보고와 보건복지부의 묵인과 방조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7일자 뉴시스 등 유수의 언론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진주의료원 폐업이 경상남도의 거짓 과장 보고와 보건복지부의 묵인·방조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지난 3월4일 복지부를 방문한 경남도 진주의료원 태스크포스(TF)팀장이 작성한 '진주의료원 폐업발표에 따른 설명 출장복명서'를 확인한 결과, '누적부채 등 경영정상화 불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한계 봉착', '도의회 등 의료원 폐업 공론화'등을 폐업 배경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한 의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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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정원에 밥 줘야 하나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6일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정민규 기자 = 부산에서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1차 부산 시국대회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한 목소리로 국정원 대선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시국대회는 정당인과 일반 시민을 가리지 않는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야권 정치인들은 이번 국정원의 대선 개입이 민주주의를 침해한 중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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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롯데월드 관리 손놓은 '노동부'.. 2000명 안전에 문제없나 [CBS 노컷뉴스]한정애 의원은 6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우건설, 포스코 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산재사망자가 다수 발생해도 자율관리업체로 재선정되어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을 면제받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5일자 CBS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CBS 노컷뉴스] 이재기 기자 = 제2 롯데월드 같은 초대형 건축물 신축공사장은 한꺼번에 일하는 건설노동자 숫자가 2000~3000천명에 이르러 산재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실제로 사고가 빈발하지만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조차 받지 않아 문제다. ◈ 제2 롯데월드 2000명 안전 롯데에만 맡겨도 되나? 지난달 25일 롯데월드 43층에서 건축구조물이 추락해 아래에서 작업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2 롯데월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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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정상화와 노동자 명예회복 이뤄야 [매일노동뉴스]7월 5일자 매일노동뉴스에 라는 릴레이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정애 의원의 칼럼이,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나영명 정책실장, 김동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정책위원, 정진후 의원, 정백근 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칼럼과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국정조사를 진행할수록 명확해진다.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배경에 대해 허위·과장 보고를 했고 보건복지부의 초기대응도 미흡했다. 진주의료원 경영악화는 경영진의 의사수당 과다지급·법인카드 사용부적정·수의계약 체결절차 부적정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를 지도·감독해야 할 경상남도의 수수방관에 의해 나타난 문제였다. 하지만 전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출신 홍준표 도지사는 ‘강성노조’와 ‘해방구’ 등의 단어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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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에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하고 숨겨 [국민일보]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에 방문해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7월 4일자 국민일보 등 유수의 언론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이영재 기자 = 경남도가 지난 3월에 진주의료원을 폐업한다는 방침을 정하고도 이를 숨겨 온 사실이 4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현장검증에서 밝혀졌다.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정진후(진보정의당) 의원은 이날 진주의료원의 이사회 회의록을 확인한 결과, 박권범 의료원장 직무대행이 3월 서면이사회 때 이미 폐업을 결정했다고 공개했다. 한정애(민주당) 위원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서면이사회에 휴업 안건과 함께 폐업 안건도 동시에 다뤘다”며 “폐업 결의가 이미 3월 이사회 때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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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현장검증' 폐업 과정·책임 추궁 [YTN TV]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4일자 YTN TV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TV]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사회가 이미 3월부터 폐업을 결정했다면서 폐업과정과 책임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검증 일정으로 진주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위원들은 경상남도와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폐업을 결정하게 된 원인과 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이사회가 실제 폐업이 진행되기 두 달여 전인 3월 폐업 방침을 결의하고도, 경영진이 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