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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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체휴일제 딴 나라 얘기죠[노컷뉴스]한정애 의원은 '내년부터 설·추석·어린이날에 대해 대체휴일제가 실시되더라도 영세기업 노동자들 중 다수가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많은 영세 기업에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인정하지 않아 대체휴일이 실시되더라도 영세 기업 노동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문제제기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20일자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노컷뉴스] 김지수기자 = 내년부터 설·추석·어린이날에 대해 대체휴일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14년 추석에는 연휴에 포함된 9월 7일 일요일에 대한 대체휴일로 연휴가 끝나는 다음날인 10일에 쉴 수 있어, 총 닷새를 쉬게 된다.'빨간날'이 주말과 겹치면 한숨부터 푹푹 나오던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대체휴일제 도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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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미보급 농어촌 60%육박 오염 심각 [KBS뉴스광장]한정애 의원은 20일 KBS 뉴스광장에서 "농어촌 전체 60%가 상수도 미보급 지역이며 지하수를 유일하게 의존하지만 지하수 오염이 심각함"을 밝혀냈습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해당 지하수의 수질 검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통보하지 않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관련된 뉴스 영상을 소개합니다. [KBSTV] 김병용 기자 = 이제돈(마을 이장) : "답답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막막하죠. 이것은.. 막막한 정도죠. 이것을 먹고 살아야 되냐 말아야 되냐, 환경부가 수질 기준 초과시 영유아 음용 중단, 정수기 처리 등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지만 해당 지자체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OO시 관계자(음성변조) : "일단 벌집을 쑤셔 놓았으니까 이건 수습은 누가 할 것이냐 지자체에다 맡겨놓으면 지자체에서 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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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미보급 농어촌 60%육박 '오염심각'[KBS]상수도가 보급되지 않고 있는 농어촌이 전체의 60%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존하고 있는 지하수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가 실태조사에 나섰지만 해당 주민들은 오염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병용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의 한 농촌 지역.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 : "괜찮아. (물 그냥 그시고 계세요?) 그냥 먹어요 우리는..." 한정애(민주당 의원) : "고향이라고 찾아가면 당연히 그 물은 우물가에서 먹든, 지하수를 먹든 그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맑은 곳에서...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다." 전면적인 실태 조사를 통해 수질 기준 초과 지역을 주민에게 알리고 공용 관정 개발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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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노동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은[매일노동뉴스]9월 13일자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된 '새 정부의 노동위원회 개혁방안'에 대한 한정애 의원의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한 달여간 공석이었던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길상 전 노동부 차관이 내정됐다. 사실 지난 정부 노동위원회는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기존의 학자 출신 임명 위원장 관행을 깨고 노동부 관료 출신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노동부 산하기관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높았다. 장관급 중노위가 독립성 훼손 지적을 받는 등 그만큼의 지위를 유지하지 못했다.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길상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재직시 인연이 있고 공정한 성품에 청렴한 것으로 알고 있어 중노위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그럼에도 지난 MB정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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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취약계층 청소년 돌봄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연합인포맥스]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9월 11일 연합인포맥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박병원)와 공동으로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CollA'는 공동으로 제공한다는 의미의 'Collaborate'와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도움을 받는다는 의미의 'Aid'의 합성어다. CollA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를 어린 시절부터 독립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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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관리시스템 절실[한국경제신문]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이호기 기자 = "나주 여아 성폭행범인 고종석이 중학교 중퇴란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를 연다. 한 의원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정상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기란 어렵다”며 “결국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열악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그래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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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사업 달성률 50%미만[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추진 사업 절반 이상 목표 달성률 50% 미만'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9월 9일 내일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은 수도권 대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기간만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이다.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의 저공해화, 중소사업장 저녹스(NOx)버너 보급, 사업장 총량제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49개 사업 중 미시행 사업 6개나 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효과 산정기준도 없다.한정애 (민주당)의원은 "2005년부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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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해외 일자리 76%가 단순 노무직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행해진 고용노동부 글로벌 취업지원사업이 부실덩어리인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한국일보, 뉴시스, 매일노동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정부가 취업을 지원한 청년 해외 일자리 대부분이 단기적인 단순노무직 위주였는데도 현 정부가 이를 더욱 확대 시행해 비판이 일고 있다. 4일 한정애(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2009~2012년 시행한 '글로벌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에서 일자리를 구한 청년의 76%가 단순 서비스ㆍ사무 업종에서 일했다. 서비스ㆍ사무 업종에는 호텔 및 숙박시설 서비스, 조리 및 음식 서비스, 판매 및 영업, 미용 및 대인 서비스, 음료서비스, 보안 서비스, 단순 사무, 피부관리사 등 단순 노무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