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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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재철 사장 ‘무용가 J씨 의혹’ 수사 착수[미디어 오늘]한정애 의원은 2012년 11월 12일에 열린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방문진 이사들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찬성으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키고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월 26일자 미디어 오늘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디어 오늘] 조수경 기자 = 검찰이 재일동포 무용가 J씨와 관련된 MBC 김재철 사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방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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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의료폐기물 관리 ‘부실’ [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2012년 국정감사에서 의료폐기물 관리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대형 병의원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내일신문 3월 25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종합병원이나 일반 병의원들이 인체 감염 등의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다가 적발됐다.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졌으며, 대형 병의원이 상당수 포함됐다. 이중 70%가 적정하지 않은 전용용기를 사용하는 등 의료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했다. 한정애 의원은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전용용기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며 "의료폐기물의 지도·점검 기관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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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참가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2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3월 19일자 연합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유기준 의원,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배재정 의원이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 대표단은 총회 중 개최되는 일반토론, ASEAN+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여성의원회의와 제1∼3상임위원회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제의회연맹(IPU)은 1889년 프랑스와 영국의 주도하에 창설되어 현재는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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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 7일 이내 설치법' 발의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3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로 명시하고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을 견제·감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토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뉴시스 3월 20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는 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인수위 구성 시점을 규정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20일 국회에 제출됐다. 한정애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 11명이 발의한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인수위가 안정적으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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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일으킨 환경사고, 뒤치다꺼리는 국가 [환경일보]지난 13일 한정애 의원은 환경책임 및 환경피해구제 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 한 뒤 환경피해구제 제도법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관련한 내용이 환경일보 3월 13일 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태안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해자들은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구미 불산 누출로 5명이 사망하고 50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복구하는 것은 사고업체가 아닌 정부 몫이었다. 피해 배상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은 사고 한 번치면 도산에 이르고 충분한 능력이 있는 대기업은 관리를 맡긴 하도급 중소기업에 책임을 미룬다. 실제로 최근 일어난 삼성전자의 불산 누출 사고에서도 관리업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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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컨설팅과 계약 맺었던 기업주 처벌해야 [매일노동뉴스]지난 13일 한정애 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조합원들과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등 노조파괴 정황이 드러난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14일자 매일노동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노조 파괴를 시도했던 기업주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속노조와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김제남 진보정의당 의원·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 등 야3당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노조파괴 부당노동행위 사용주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지난해 치밀한 시나리오로 노조 무력화에 앞장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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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외 유통대기업 불법파견 조사하라 [폴리뉴스]지난 4일 한정애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산업 전반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3월 5일자 폴리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4일 신세계 이마트가 내달 1일 전국 147개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한 것과 관련 고용노동부에 “대형할인점, 백화점 등 다른 유통대기업에 대한 불법파견 조사에 즉각 나서라”고 요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마트의 조치를 환영하는 바이나, 안타까운 점은 이번 조치가 노조의 고소와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이후에 나왔다. 불법파견 문제는 비단 이마트만의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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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사무국안착·성공모델개발을 [오마이뉴스]한정애 의원은 3월 3일 인재근 의원실과 (사)푸른아시아 공동으로 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오마이뉴스 3월 1일 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최방식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유치를 놓고 경제·외교적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정부와 환경·사회적 취지에 맞게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실천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2020년 이후 수천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확보하고 집행하게 될 '환경분야의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 사무국의 인천송도 유치를 놓고 벌어진 갑론을박이다. '녹색성장'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비논리적 슬로건도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새 패러다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