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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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석면관리 취약해[아시아경제]한정애 의원은 최근 4년간 건물 해체 전 석면조사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된 사업장이 739곳으로 총 47억 8,6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물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올해 부과된 석면조사 관련 과태료 중 이마트 1억 560만원, 현대미포조선 2,400만원, 현대제철 당진 공장 7,360만원 등 대기업의 석면관리가 취약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0월 13일 아시아경제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 대기업을 포함해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석면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석면함유 제춤이 버젓이 시중에 유통되는가 하면 석면포함 여부에 대한 조사없이 건물을 철거해 최근 5년간 47억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납부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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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산재 은폐 잦아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의해 고발된 산재은폐 의혹과 관련해, 접수된 40건 중 산재 은폐가 확인된 19건에 대해 과태료 7450만원이 부과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뉴시스 10월 10일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박대로기자 = 현대중공업이 하청업체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은폐하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 10일 제기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날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의해 고발된 산재은폐 의혹과 관련, 접수된 40건 중 산재 은폐가 확인된 19건에 대해 과태료 7450만원을 부과하고 경고조치를 했다 [중략] 한 의원은 "세계 굴지의 기업인 현대중공업의 하청업체에서 산재은폐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원하청의 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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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장애인 고용 미이행 부담금 가장 많아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1위 사업장이 서울대병원과 삼성전자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1일자 연합뉴스, 서울경제, 매일경제, 뉴시스 등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장애인 의무 고용 할당량을 채우지 못해 내야 할 부담금이 민간 기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공기관 및 민간 10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대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나 몰라라 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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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불리한 연구용역보고서 비공개처리[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에서 고용노동부가 불리한 연구용역보고서를 비공개로 처리한 점과 특정인을 편중 발주한 것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10일 매일노동뉴스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제정남 기자 = 고용노동부 발주로 생산된 연구보고서 중 정부 정책에 불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가 비공개 처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9일 "노동부가 연구용역을 발주해 작성된 보고서 중 일부가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비공개 처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원에 따르면 노동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36건의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용역에 사용된 예산은 360역원이다. 같은 기간 작성된 보고서 중 66개가 노동부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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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쪼개 고용률70%맞추기..국회 통과까지 험난[세계일보]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여야의 견해 차이 및 재계의 반대가 심한 가운데, 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7일 세계일보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세계일보] 윤지희기자 = 고용노동부와 새누리당이 7일 현재 68시간으로 돼 있는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기로 합의한 것은 박근혜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단축된 근로시간을 일자리 나누기로 돌려 고용률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 하지만 재계의 반대가 심한 데다 야당도 세부내용에 이견을 보여 국회 논의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중략] 개정안을 제출한 민주당 한정애 의원실 관계자는 “장시간 근로의 문제점은 누구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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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차량없는 방재센터..소방서에 소방차 없는 꼴[노컷뉴스]한정애의원은 환경부의 화학사고 늑장대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방재 센터를 신설하였지만, 화학방재센터의 핵심이 되는 화학분석차량이 아직 발주조차 못한 상황을 지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10월 8일 노컷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5명 사망, 18명 부상, 경제적 손실피해 55억원, 사상 최악의 화학사고 중 하나로 기록된 구미 불산누출 사고. 당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보고에 따르면, 사고는 오후 3시 43분 쯤 발생했으나, 특수화학분석차량이 탐지활동을 시작한 것은 다음날 새벽 0시 12분이었다. [중략] 국회 한노위 한정애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사고현장 측정분석차량 구매추진 자료"에 따르면, 화학분석차량은 지난달 27일에야 조달청에 입찰공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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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여야 의원들과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열리는 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에 참석합니다. (뉴스1 = 진성훈 기자) 여야 의원들이 6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29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한다고 국회사무처가 5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새누리당 길정우·김상훈 의원, 민주당 장병완·한정애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총회 중 개최되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유엔위원회 및 제1~3상임위원회 패널토론, 긴급의제 채택 및 토론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1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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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노동? 몸에 시한폭탄 설치하는 것[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한정애 의원은 24시간 패스트푸드점의 실태를 통해 서비스업으로 확산되는 야간노동의 문제를 오마이뉴스와 시리즈로 기획하였습니다. 관련 인터뷰 기사가 5일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오마이뉴스=최지용 기자] 한때는 새벽에 뭔가 먹고 싶어지면 대부분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을 떠올렸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현관에 붙어있는 전단지만 봐도 24시간 또는 새벽 늦게까지 배달하는 곳이 많다. 언제든지 야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또 가까운 곳에서 밤새 문을 여는 패스트푸드점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건 곧 잠을 '잃은'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겨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한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야간노동을 "몸에 시한폭탄을 장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