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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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증여세 의혹 [문화일보]한정애 의원은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방 후보자가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의 증여세를 기피했다는 점과 한국노동연구원 재직 당시 대학 강의와 개인연구용역으로 받은 수익을 신고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월 4일자 문화일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문화일보] 윤정아·고서정 기자 =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열린 방하남 고용노동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재산신고 누락, 세금 납부 기피 등 도덕성 문제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됐다. 먼저 방하남 고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부친으로부터 증여받은 건물의 증여세를 기피했다는 의혹과 함께 한국노동연구원 재직 당시 대학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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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덕성 집중 검증…증여세 기피 의혹 [SBS CNBC]한정애 의원은 27일 열린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증여세 기피 의혹과 장남의 병역기피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2월 28일 SBS CNBC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SBS CNBC] = 27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성규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증여세 기피 의혹, 장남 병역기피, 4대강 사업에 대한 내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 윤 후보자는 2008년 당시 장남 계좌로 입금된 2000만원은 증여신고하지 않고, 장관후보로 내정되기 하루 전 3000만원에 대해서만 신고를 한 부분과 관련해 증여세 납부 기피 의혹을 시인했다. 윤 후보자는 장남 계좌로 입금된 돈에 대한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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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세금에서 충당해야 [머니투데이]한정애 의원은 지난 19일 제3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2월 19일자 머니투데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19일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이 아닌 세금에서 충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연금에서 재원을 충당하려면 가입자들의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연금 흔들기를 당장 중단하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문에 국민은 한시도 잠을 잘 수가 없다"며 "노인, 중·장년 갈등 세대갈등 폭발은 불을 보듯 뻔하다. 국민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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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남은 불산 양은 얼마? [환경일보]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정애 의원은 이번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누출량, 재충전량 등에 대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고 삼성의 보고에만 의존하여 이에 대한 초동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5일 환경일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불산 누출사고에 관한 의문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해당 탱크의 불산 충전량과 사고 직후 제거된 잔량에 대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 측에서 제출한 2~5ℓ의 누출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으며, 불산 제거 시 정확한 잔량을 체크하지 않아 초동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녹색기업 선정기준에 대한 비난들도 쏟아졌다. 지난 13일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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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삼성 불산 누출’ 신고 4시간30분 뒤에야 현장 도착 [경향신문]지난달 1월 2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관련한 내용이 2월 12일자 경향신문 사회면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ㆍ보고서 ‘사고 즉시’ 뒤늦게 삭제 지난달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 당시 최초로 신고를 받은 고용노동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경기도청의 늑장 대응뿐 아니라 노동부의 미숙한 대응도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노동부는 사고 발생일 오후 1시50분 삼성전자 측으로부터 최초 신고를 받았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다가 2·3차 신고가 접수된 이후인 6시30분에야 현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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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불산 누출 ‘비닐 막기’ 임시처방 지시 [경향신문]삼성전자 화성공장 불산누출사고 과정에서 삼성의 미온적인 대처와 은폐 시도들이 드러났습니다. 한정애 의원실이 사고 현장 근무자였던 A씨를 만나 삼성전자에서 불산누출 탱크 밸브 교체를 미루자고 한 점, 아주대병원 응급실에서 현장 피해자들에게 보험처리가 아닌 삼성카드 결제를 권유 한 점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들이 2월 4일자 경향신문 사회면에 단독으로 보도돼 그 기사를 소개드립니다. ㆍ한정애 의원, 근무자 증언 확보 ㆍ“누출량 많아져 상황 급해지자 숨진 박씨 방독면만 쓰고 작업” 삼성전자가 5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반도체 사업장 ‘불산 누출 사고’ 상황 초기부터 현장 근무자들의 보고에 대해 ‘비닐로 막기’ 와 같은 임시처방을 지시하는 등 미온적으로 대응하다 사고를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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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염산 누출 사고, 시는 심각성 알았지만 노동부는 몰랐다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노동 현안 보고 자리에서 한정애 의원은 지난 12일 발생한 경북 상주 염산 누출 사고, 15일 발생한 청주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지난 해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었지만, 고용노동부의 산업 현장 안전 대책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한 한정애 의원의 발언을 다룬 오마이뉴스 기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주 염산 누출 "시는 심각성 알았지만 노동부는 몰랐다" 한정애 의원 18일 환노위에서 고용노동부 안일한 감독 질타 지난 12일 경북 상주의 웅진폴리실리콘 공장에서 대량의 염산이 누출된 것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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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복직과는 별개로 국정조사 진행해야 [뉴시스]1월 10일, 쌍용자동차 노사가 무급 휴직자 455명 전원을 오는 3월 1일부터 복직시키기로 합의 했습니다. 이를 통해 쌍용차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의원은 "나는 작년 쌍용차 청문회 당시 평택공장 3라인을 주간 연속 2교대로 돌리면 무급휴직자들이 전부 복귀가 가능하고 여기에 창원의 디젤 엔진공장을 1교대가 아닌 2교대로 돌리면 정리해고자들까지 공장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었다" 며 "무급휴직자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으니 정리해고 등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 의원은 "향후에라도 비슷하게 이런 위기 아닌 위기를 확대 재생산해서 사람들을 정리해고 한다든지 아니면 기업을 위기 상황에 몰아넣는다든지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