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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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 67명, 한진중공업 제기 158억 손배소 무효 판결하라지난 21일 대선 패배 이후 손배소 소송 등의 부담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故) 최강서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18일 한진중공업 사측이 파업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158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67명이 한진중공업 사측이 제기한 158억 원 손배해상 소송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려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관련 기사를 아래 주소에 링크합니다. *기사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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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동이 존중되고,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새해 계사년을 맞아 뱀띠 출신인 한정애 의원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한정애 의원님의 새해 포부와 활동 계획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기사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스포츠서울닷컴 | 정현정 기자]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밝았다. 뱀띠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을 대표하고 있는 국회의원 중 뱀띠 의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은 그들의 신년 계획은 어떨까? 에 신년사를 보내온 민주통합당 뱀띠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쌍용차 해고자를 위해 목소리를 키워온 한정애 의원(1965년생·비례대표·초선) 역시 새해에는 희망이 가득차길 바랐다. 한 의원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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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근로기준법 모든 사업장에 적용해야" [매일노동뉴스]12월 6일자 보도된 매일노동뉴스에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근로기준법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2012년 7월에 근로기준법 적용의 전 사업장 확대, 연간 2200시간이라는 OECD 최장근로시간을 줄이기 위한 근로 환경 개선, 연장 근로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개정안을 발표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토대로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서 힘겨운 노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5일 근로기준법을 4인 이하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지난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권고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수용하지 않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근로기준법 적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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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 돌연 변경…제3노총 지원 의혹 [한겨레]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중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노조 상급단체 탈퇴기준의 행적해석변경에 대해 강하게 질책한 적이 있습니다. 이어 국민노총을 위한 노골적인 지원이라는 지적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제대로 다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한겨레 신문이 이 문제를 기사화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한겨레 신문 11월 15일자 14면면 기사를 소개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노조의 상급단체 탈퇴 기준에 대한 행정해석을 노동계의 ‘제3노총’ 추진 시점에 느닷없이 바꾼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정부가 ‘제3노총’ 설립을 간접지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정해석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민주노총 사업장의 ‘연쇄 탈퇴’ 뒤에는 정부가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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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J씨 남편 "김재철, MBC 사장 그만 둬야"[오마이뉴스]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 준비를 위해 김재철 사장의 배임 행위의 핵심인물인 정명자씨의 일본인 남편인 우치노 시게루 변호사를 인터뷰한 내용이 동영상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연합뉴스, 한겨레,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등 많은 기사들이 실렸는데 그 기사들 중 일부를 발췌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무용가 J씨 남편 "김재철, MBC 사장 그만 둬야" [현장] 국회 환노위 청문회서 동영상 상영 박소희 기자 "저와 제 부인 J씨, 김재철 MBC 사장의 문제는 일부다. 쟁점은 김 사장이 MBC 사장으로 적절하냐 아니냐는 것이다." 김재철 MBC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의 대상자인 무용가 J씨의 남편 W씨는 지난 7일 일본 도쿄에서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을 만나 "김재철씨가 MBC 사장으로서 이렇게 해온 것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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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의료폐기물 적정 배출 '무관심' 여전 [제주투데이]병·의원과 요양시설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배출되는 의료폐기물 처리 및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의료폐기물 배출 신고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인 결과 전용용기를 의료폐기물 전용 창고가 아닌 다른 물품과 함께 보관하던 의료기관을 적발,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시는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취급 시 주의사항(배출자, 종류 및 성질과 상태, 사용개시 연월일 등)을 기재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현장 시정 조치했다. 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대구지방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과 서용교 의원(새누리당, 부산 남구 을)이 의료폐기물 관리에 대해 집중 추궁하자 일제 점검에 나섰다.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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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립대 재정회계법 등 중점법안 54건 국회 처리 추진 [매일노동뉴스]앞서 한정애 의원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중에 사회적으로 민감한 법안들을 무리하게 처리할 우려가 있음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 사실과 관련한 기사가 '매일노동뉴스'에 실렸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가 얼마 남지 않은 임기 안에 사회적 논란이 큰 법안들을 무리하게 처리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이 25일 특임장관실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 정부 중점관리법안 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54건(정부입법안 42건·의원입법안 12건)의 법안을 범정부 법안으로 선정하고 연말까지 법안 처리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정애 의원은 “정부의 중점관리법안 중 사회적 합의나 보완이 필요한 법안이 다수”라며 “정부는 임기 말 무리한 법안 처리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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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공공부문 비정규직 5년전보다 3만명 증가" [뉴스1]지난해 공공부문의 간접고용이 2006년에 비해 약 3만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개선효과는 없다는 방증이다. 한정애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공공무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책임기관인 총리실과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가 오히려 공공부문 간접고용 확대를 조장하고 있다"며 "소관부처마저 이 꼴이니 개선효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들 부처 산하의 공공기관에서는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하고 있으며 용역계약 체결 시 고용승계, 고용유지 조항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2006년 31만1600명이던 공공부문 비정규직은 2011년 34만600여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