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
홍준표 “노조해체뒤 회생” 주장한 김천의료원 알고보니 ‘흑자 조작’ [한겨레신문]2일 한정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5년간 2,500여억원의 국고를 지원하였음에도 지방의료원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방의료원법상 지도감독의 책임이 지자체장에 있다며 제대로 지도·감독하지 않은 점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3일자 한겨레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겨레신문] 대구/구대선 기자 = 경남 진주의료원을 폐업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방의료원의 모범사례로 꼽은 경북도립 김천의료원이 서류를 가짜로 꾸며 우수 의료기관에 뽑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가 취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김천의료원이 흑자를 내려고 직원들에게 줘야 할 수당을 주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정애 민주당 의원(비례)은 3일 “홍준표 지사가 롤모델로 제시한 경북 김천의료원..
-
경남도 예산 홍보비 소진, 추경 2억원 신청 관련 기사[KBS]한정애 의원은 7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도정시책 언론 홍보광고비의 1/3을 써 홍보 예산에 구멍이 난 것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3일자 KBS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KBS 김병용 기자]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위원인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홍보비로 7천여만 원을 지출해 2억 원의 추경예산까지 신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늘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에서 경상남도로부터 진주의료원 관련 지출 내역을 제출받은 결과 경상남도의 홍보광고비로 책정된 2억4천8백만 원 가운데 7천여만 원을 '진주의료원 폐쇄'를 위한 광고비용으로 사용해 1년 예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했다고..
-
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한정애 의원은 1일 오후 진주의료원 국정조사와 관련해서 경인방송 '노명호·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 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진주의료원 국정조사를 앞두고 있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국정조사 불참을 이미 밝힌 적이 있어서 국정조사가 파행되는 건 아니냐는 말도 들리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한정애: 네, 오는 3일 보건복지부 현안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정조사 특위 활동이 시작됩니다. 국정조사 위원들은 공공의료의 정상화,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을 되돌리기 위해 진주의료원 폐쇄 결정과정과 각종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홍준표 도지사가 보건복지부의 재의 요구를 무시하고, 재의 요구 사유가 안 된다는 이유를 들며, 오늘 오..
-
진주의료원 적자, 경남도의 무능·부실 때문 [프레시안]한정애 의원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의 근거로 제시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실은 경상남도의 무능함과 부실한 행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일자 프레시안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프레시안] 김윤나영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1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08년 지역거점 공공 병원 운영평가'를 확인한 결과, "진주의료원의 관리 주체인 경상남도가 공공보건의료기관 지역협의체를 설치조차 하지 않았고, 산하 의료원에 대한 예산 지원 관련 조례도 만들지 않았으며, 경상 운영비를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평가 보고서는 또한 경남도의 문제점으로 '진주의료원의 원장 선임 및 연임 기준의 불..
-
朴대통령 최저임금 수수방관, 공약 허언에 직무유기 [조선비즈]한정애 의원은 7월 1일자 논평을 통해 6월 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유경준 선임연구위원이 재계에 편향적인 최저임금 관련 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1일자 조선비즈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이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최저임금 관련 보고서가 편향적이라면서 공세에 가담했다. 한국노총 출신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사간 논쟁과 갈등이 증폭되는 민감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KDI가 25일 ‘최저임금의 쟁점 논의와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최저임금 제도가 영세 사업장에서 고용을 줄일 가능성이 높고, 최저임금을 올려도 빈곤 감소에는 한계..
-
다태아산모 출산·육아휴가 연장법 발의[뉴시스]한정애 의원(비례대표)은 28일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 및 육아 휴가 연장을 위한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뉴시스,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에 보도되어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박대로 기자 = 쌍둥이 등 다태아 부모의 출산·육아휴가 연장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국회에 제출됐다. 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는 다태아 산모의 출산휴가를 90일에서 150일로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급출산휴가일수도 60일에서 100일로 연장토록 했다.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육아휴직을 현행 12개월에서 20개월로 연장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도..
-
민주당, 2개의 '전투' 1개의 '전쟁' [YTN]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28일(금)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NLL・국정원 국기문란 긴급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인터뷰가 6월 29일자 YTN TV에 방송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앵커멘트]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정상회담 대화록 사전 유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여당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던 민주당이 전열 정비와 동력 모으기에 들어갔습니다. 선명 야당과 대안 야당을 효율적으로 구사해 성과를 극대화시킨 뒤 오는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오승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가쁘게 달려왔던 대여 파상공세는 국정원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 더 ..
-
경제를 움직이는 정치인들/민주당 [파이낸셜 뉴스]한정애 의원은 을(乙)지로 위원회에서 총무기획분과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6월 21일자 파이낸셜 뉴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파이낸셜 뉴스] 박지훈 기자 = 새누리당 의원들이 대선 공약 중심의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면 민주당은 경제민주화의 구체성을 통한 경제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을(乙)을 위한 경제민주화'가 바로 구체화의 결과물이라는 것. 그동안의 경제민주화가 거대 담론에 치중했다면 을 지키기는 경제활동의 불평등, 인권침해 등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서민 밀착형 의제에 집중한다. 민주당의 거시경제, 경제민주화, 노동·임금문제 중추에 이들 의원이 존재한다.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출신의 한정애 의원은 특유의 친화력을 무기로 노동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