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
‘지자체도 못 쫓아가는’ 박근혜 정부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매일노동뉴스]한정애 의원은 4월 8일 논평을 통해 고용노동부 발표자료에서도 언급된 서울시 사례와 같이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바로 직접고용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가능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매일노동뉴스 4월 9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노동뉴스] 구은회 기자 = 서울시와 인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청소용역노동자 같은 공공부문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앞다퉈 직접고용하고 있지만 정작 박근혜 정부의 대책은 이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기존처럼 공공부문 직접고용 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에 주력할 방침이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각급 기관이 직접고용하도록 적극 지도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을 뿐이다. 11만여명에 달하는 공공기관 간접고용 노동자의 고용과 처우개선을 둘러싼 논란..
-
유해화학물질 관리 강화 추진[환경일보]한정애 의원은 5일 현행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전부 개정한 「화학물질관리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환경일보 4월 5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5일 현행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전부 개정한 화학물질관리법을 대표발의 했다. 한 의원은 “최근에도 안산 전자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등 연이어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국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지만 현행 법률로는 한계가 있고 유해화학물질 관리업무를 지자체가 관리하면서 지도·점검 및 전문적·기술적 대처에 문제점이 있다”라며 “현행 법령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화학물질의 체계적인 관리와 화학사고의 예방을 통해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부개정..
-
해외출장비 남겨 3500弗 반납[국민일보]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2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제128차 국제의원연맹(IPU)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국제의원연맹(IPU) 대표단인 민주통합당 한정애·배재정, 새누리당 이재오·유기준 의원은 국회에서 받은 경비를 다 쓰지 않고 일부 금액을 반납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국민일보 4월 5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국민일보] 엄기영 기자 = 국회가 혈세 낭비 또는 외유성 출장 논란으로 잦은 구설수에 오르는 가운데 최근 해외 출장을 다녀온 여야 국회의원 4명이 출장비 일부를 반납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오 유기준 의원과 민주통합당 배재정 한정애 의원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 국제의원연맹(IPU) 회의에 대표단으로 참..
-
공휴일 유급휴가 일반근로자도 보장[서울경제신문]한정애 의원은 4월 3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한 의원은 17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공무원이 아닌 일반노동자들도 국경일 및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서울경제신문 4월 4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경제신문] 윤경환 기자 = 중소ㆍ중견기업이 공휴일까지 근로자 연차휴일로 포함시키는 잘못된 관행을 보도한 본지의 지적에 따라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근로자도 공휴일을 유급휴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서울경제 3월19일자 16면 참조 한 의원은 "이달 안에 상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고 늦어도 6월에는 상정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6개월의 유예기간을 준 것은 영세업체를 감안한 것..
-
검찰, 김재철 사장 ‘무용가 J씨 의혹’ 수사 착수[미디어 오늘]한정애 의원은 2012년 11월 12일에 열린 MBC 장기파업 관련 청문회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 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재철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배임 행위에 중심인물로 떠오른 무용가 J씨의 남편 우치노 변호사를 만나 인터뷰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방문진 이사들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찬성으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키고 29일 MBC 주주총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3월 26일자 미디어 오늘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디어 오늘] 조수경 기자 = 검찰이 재일동포 무용가 J씨와 관련된 MBC 김재철 사장의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방송문..
-
종합병원, 의료폐기물 관리 ‘부실’ [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2012년 국정감사에서 의료폐기물 관리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고 대형 병의원도 상당수가 포함되어 계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내일신문 3월 25일자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종합병원이나 일반 병의원들이 인체 감염 등의 우려가 있는 의료폐기물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다가 적발됐다. 전국 100여개의 병의원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졌으며, 대형 병의원이 상당수 포함됐다. 이중 70%가 적정하지 않은 전용용기를 사용하는 등 의료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했다. 한정애 의원은 "의료폐기물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전용용기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며 "의료폐기물의 지도·점검 기관인 지..
-
제128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단 참가 [연합뉴스]한정애 의원은 22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사가 3월 19일자 연합뉴스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유기준 의원,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 배재정 의원이 오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제128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 대표단은 총회 중 개최되는 일반토론, ASEAN+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여성의원회의와 제1∼3상임위원회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제의회연맹(IPU)은 1889년 프랑스와 영국의 주도하에 창설되어 현재는 세계 162개국 의회 및 10개..
-
'대통령직인수위 7일 이내 설치법' 발의 [뉴시스]한정애 의원은 3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 설치기한을 법률로 명시하고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동을 견제·감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토록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뉴시스 3월 20일자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늦어지는 등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인수위 구성 시점을 규정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20일 국회에 제출됐다. 한정애 의원 등 민주통합당 의원 11명이 발의한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는 인수위가 안정적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