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한정애 의원은 7월 4일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에 함께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7월 4일자 YTN TV에 보도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YTN TV]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위원들은 이사회가 이미 3월부터 폐업을 결정했다면서 폐업과정과 책임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가 첫 현장검증 일정으로 진주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위원들은 경상남도와 진주의료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폐업을 결정하게 된 원인과 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진주의료원 이사회가 실제 폐업이 진행되기 두 달여 전인 3월 폐업 방침을 결의하고도, 경영진이 의료원 회생을 위해 노력한 것처럼 속였다고 질타했습니다.
[녹취: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
"결국 지금 이 이사회 기록에 따르면 진주의료원의 폐업과 관련된 것은 3월 11일날 폐업을 하는 것으로 결의가 된 게 맞죠?"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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