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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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22대 국회,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국제사회의 탈석탄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 대응 위해 당파를 초월, 여야 의원 31명 공동발의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정책·입법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 기자회견을 가졌다.최근 국제사회는 탈석탄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관한 대응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22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여야 국회의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당파를 초월 총 31명의 국회의원들의 동참을 바탕으로‘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공동발의 했다.한정애 포럼 대표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제사회가 결정한 두 가지 핵심 기후환경 의제인 탈석탄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관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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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탈북민도 고용 양극화…관리 시스템 '엉망'실업률 2배에 소득 절반…재입북 후 뛰쳐나왔지만 보안법 위반한정애 의원 "실질적인 취업 지원, 주거안정 위한 정책 지원해야" 통일부 탈북민 관리 시스템은 엉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탈북민 무연고 사망자, 실업률, 연평균 가구소득 등 북한이탈주민 관련 지표들을 살펴보면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와 정책들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입북 탈북민 연도별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31명이 재입북했다.연도별로는 △2012년(7명) △2013년(7명) △2014년(3명) △2015년(3명) △2016년(4명) △2017년(4명) △2019년(1명) △2020년(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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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2024 국감 '가급' 국가중요시설 하나원 보안 허술"인테리어업자 하나원 내부사진 홍보 지적 후 삭제" '가급' 국가 중요시설인 하나원의 보안 관리가 허술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나원의 정식 명칭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다.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포털사이트에 '하나원 시설'을 검색하면 하나원 내부시설을 공사한 사설 인테리어 업자가 본인이 시공한 내용을 홍보하는 사진이 돌아다녔다. 이 사진들은 지난달 27일 하나원에 사실을 알려 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국가보안시설 관리지침과 하나원 내부규정 제6조 제5호에 따르면, 하나원 내외부에 대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또는 시설 현황과 운영내용은 외부 공표가 불가하다.하나원에선 보호대상자 등을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시설현황과 운영내용을 외부에 누설할 경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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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제출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마련한「탈석탄 및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국민의힘 정희용 공동대표님과 오랜 기간 소통과 협의를 거쳐 마련했고, 여야 국회의원 31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습니다.또한 기자회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김하늘 한국교원대 학생, 강찬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참여해 지지선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이번 결의안은 여야의 공동 의지가 담긴 것이자 외국 정부, 청년, 시민사회가 함께 한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할 수 있습니다. 촉구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40년까지 저감장치 없는 국내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와 폐지 지역 지원에 대한 관련 법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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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北이탈주민 급식에 ‘수입산’이 웬말한정애 의원 “최근 하나원 예산 삭감과 연관”“하나원과 지역농가 직접계약 필요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 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외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 사진)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아 4일 공개했다. 북한이탈주민은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국정원 산하 임시 보호시설에서 합동신문조사를 받고, 이후 통일부 산하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에서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을 받는다. 문제는 사실상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음식을 처음 접하는 해당 교육에서 급식 대부분이 값싼 수입식재료로 만들어져 제공된다는 점이다. 한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하나원 급식의 주요 식자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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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은 ‘남한산’, 입맛은‘수입산’?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에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 급식을 통해 사실상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식재료가 수입산으로 이뤄진 것은 탈북민을 ‘먼저 온 통일’이라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배치된다“며 “하나원이 지역 농가들과의 직접계약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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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정애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윤정부 들어 대폭 줄어”동해 시정률 2020년 23.4%→2023년 7.4%, 독도 시정률 2020년 40%→2023년 18.8% [일요신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부와 공공기관 공식 홈페이지의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3일 공개한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4년 7월까지 ‘해외 한국 바로알림서비스’에 접수된 동해 표기 오류 신고 2232건 중 232건만 시정됐다. 독도 표기 오류 신고는 89건이 접수됐지만, 24건만 고쳐졌다. 시정률은 각각 10.39%와 26.96%에 그쳤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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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동해·독도 표기 오류 시정 윤정부 들어 대폭 줄어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총 2,321건 중 11.02%인 256건만 시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몹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우리 전략의 노출’, ‘일본의 역대응 초래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시정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부는 더이상 왜곡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대응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국제표기를 견인해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