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제출받은 ‘해외 지도 동해·독도 표기 현황 및 수정 요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총 2,321건 중 11.02%인 256건만 시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 시정률이 몹시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우리 전략의 노출’, ‘일본의 역대응 초래 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시정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부는 더이상 왜곡된 정보가 퍼지지 않도록 다각적인 외교적 대응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국제표기를 견인해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재입북한 탈북민 31명에 달해! (2) | 2024.10.06 |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교육은 ‘남한산’, 입맛은‘수입산’? (0) | 2024.10.04 |
[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워킹홀리데이 떠난 한국 청년들이 위험하다! (1) | 2024.10.02 |
[보도자료] 청년 목소리 사라지는 민주평통 ‘ 통일 공감대 형성’ 어려워진다! (0) | 2024.10.01 |
[보도자료] 해외에서 3주에 1명씩 한국인 죽었다... 재외국민 대상 범죄피해 급증 (0) | 2024.09.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