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청년 313명이 사기, 폭행 상해, 절도 등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우리 청년들이 해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은 문화적, 언어적으로 현지 사정에 밝지 않기 때문”이라며
“2018년 호주에서 거짓 구인광고로 한국인 여성 5명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사건도 발생했던 만큼 주무부처인 외교부는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에 대한 범죄예방 등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입국 및 취업 후에도 참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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