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외교통일위원회)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개월간 ‘하나원 식자재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에게 제공되는 급식 식자재 대부분이 수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정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들은 하나원 급식을 통해 사실상 처음 한국 음식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식재료가 수입산으로 이뤄진 것은 탈북민을 ‘먼저 온 통일’이라며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배치된다“며
“하나원이 지역 농가들과의 직접계약을 통해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로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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