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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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노동가족 체육대회13일 토요일 오전, 한정애 의원은 안산성호공원 소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노동가족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노동가족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하늘만큼 깊은 웃음과 넓은 반가움이 가득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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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환경부(지방/유역) 국정감사10월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새만금지방환경청,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취급제한·금지 물질 취급 사업장 관리체계가 허술 했다”며 “이번에 발생한 구미사태를 보면 각 부처별로 유해화학물질이나 유독물질을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지 않고, 사고가 발생하면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기 바뻤다“ 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화학물질취급제한을 법적으로 확대를 했지만 그에 따른 지도점검 인원은 보충하지 않다 보니 실효성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업무는 더 많아지고 각 지방 환경청에는 사람이 없는데 본부에만 인원을 충원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인원 조정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조카가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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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용 노동부 두번째 국정감사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 불산 가스 누출 사고, 파주 장암교 상판 붕괴 사고, 전북 정읍 ㈜캐스코 주물공장 사고, GS건설 현대미술관 화재사고 등 잇따른 재해사망사고에 대한 노동행정의 관리감독 부재와 산재예방 노력 부족을 지적하며 “산재예방에 대한 원청인 대기업들의 부도덕함과 무관심이 고용노동부의 묵인과 방조 아래 노동자들에게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개선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각 청들이 더욱 힘써달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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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공청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 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공청회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노동부유관기관노조 산하조직과 인력개발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의 사회와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의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의 직업훈련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 본부장, 한동균 비서관, 이병성 고용노동부 서기관, 김대균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교수 순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이 지난 2010년 민간훈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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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후보 민주캠프 입주식한정애 의원은 10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문재인 선거캠프 입주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입주식에는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 여사, 김부겸,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 당직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지역일정으로 바쁜 문재인 후보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운명의 날 이라고 하는 12월의 대합창을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국민과 함께 부르고 싶다”며 인사말을 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캠프 당직자가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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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상청 국정감사 (기상청)10월 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상청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가스 누출 사고 사고와 관련하여 “초기 대응에 실패해 현재 피해지역에 불산이 얼마나 퍼졌는지 모른다” 며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모든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 넘겨 확산모델에 사용할 수 있게 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15호 태풍 볼라벤 진로 조작의혹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 자료를 제시하며 “태풍이 발생하던 8월 28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의 기상청 방문이 태풍의 진로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고 있고 그 시간의 태풍의 경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고 말하며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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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고용노동부)10월 8일 오전 10시, 과천에 있는 고용노동부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국정감사는 오전에 증인 채택 문제와 관련한 은수미 의원의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 발언에 대한 새누리당의 문제제기로 약 4시간 정도 지연되었으며, 은수미 의원의 유감 표명이 있은 오후 2시가 넘어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9월 27일에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서 "사고업체인 ‘휴브 글로벌’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공정안전대상 사업장이다.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있고, 음성공장과 구미공장으로 이뤄진 회사다. 전체 노동자의 수가 5인 이상이기 때문에 집중관리를 해야 하는 공정안전 관리대상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부의 직무유기에 따라서 관리대상에서 누락되었다. 이 때문에 이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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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사고 현장 봉산리 방문한정애의원은 주말인 6일과 7일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난 봉산리 일대를 방문했습니다. 6일은 민주통합당 환경노동위원회 대표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선거캠프의 조사단과 함께 봉산리 일대의 마을을 찾아 불산가스 피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한 의원은 마을 주민들과 만나 피해사례를 경청하였으며, 전날 (5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환경부의 안이한 대처와 국회 후속조치에 대한 요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시급한 대책은 피해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치료라는 것을 강조하며, 특히 호흡기 계통이 약한 노인분들과 어린이들의 건강유의에 특별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차원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면담 한 후 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