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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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10월 24일 수요일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한정애 의원이 활동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위의 ‘4대강 보의 균열·침하로 인한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특위의 조사결과 4대강 보에서 바닥보호공 세굴 및 침화가 보의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져, 4대강 보의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던 국토부의 주장이 허구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조사특위』에서 10월 14일 낙동강 상류보 하류에 대해 수중촬영을 실시한 결과,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닥공보호공은 콘크리트 블록 연결 고리가 파손되고 사석이 이탈하는 등 침하 현상이 확인 되었고, 물받이공도 신축이음부 밀폐재가 탈락하고 보와 평행한 방향으로 균열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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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19일 오전 10시 중앙환경분쟁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을 강하게 질타하였습니다. 한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CARIS시스템을 이용하여 사고대응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야 되는데 대구청에 제공한 시간이 1시간 이상이나 지체한 점, 가스가 계속 누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풍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한번만 시뮬레이션을 제공한 점, 위험지역을 선정 과정에서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한 점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장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서도 지적하였습니다. 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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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식18일 오후 역사적인 “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식”이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 날 행사의 사회자를 맡아 매끄러운 행사 진행 솜씨를 뽐냈습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 타락(打樂)의 흥겨운 공연이 있었고 이윽고 이용득 위원장의 담쟁이캠프 노동위원회 출범 선언으로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간단한 내빈 소개와 참석 조직 소개를 시작으로 노동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문재인 후보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노동변호사 1세대인 본인이야 말로 진정한 노동자의 친구이자 동지"라며, "유신과 반독재 타도를 위한 민주화운동의 험난했던 시대를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 잘 헤쳐온 것처럼 이번 대선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꼭 정권교체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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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국정감사10월 1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노사발전재단,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의원은 최우수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삼성백혈병 등 질병 산재 관련 근로복지공단의 행정소송’에 근로복지공단의 요청없이 보조 참가로 개입한 사실을 지적하며, 16일 반올림에게 대화를 요청한 태도가 진정성을 발휘할려면 행정소송 보조 참가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어 국가기술자격검정업무의 재위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이 법적 근거없이 노동부 퇴직관료들과 공단 퇴직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기술자격검정업협회에 재위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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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 창립 12주년 기념식17일 수요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의 창립 1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국정감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 창립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ㆍ외빈 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3대 노조위원장 출신인 한정애 의원은 조합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하고, 공단과 노동조합의 협력적인 노사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노동조합 창립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회의원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하여 노동조합 활동이 보다 더 활발해지고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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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국정감사10월 16일 오전 10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의원은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하여 ‘관계기관의 보고서가 상이한 것, ‘구미 불산 노출사고는 수질오염이 아닌 대기오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지대책은 수질오염에 기준을 두고 있는 것’,‘현장 책임자인 대구환경청과 구미시청이 사전회의도 없이 현장 종료된 상황’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한의원은 “불산 노출 후 초동대처가 2시간이 지난 이후에 실시되어 1.5 킬로만 대피를 시켰는데 이미 10 킬로 이상 피해가 확산되어 있는 상태였고, 이러한 늦장 초동대처로 인해 주민대피가 늦어져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커졌다” 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위기대응 매뉴얼을 보면 방재청장에게 소석회를 공유해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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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고용노동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대구지방고용노동청)국정감사10월 15일 오전 10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현대차 불법파견에 대법원 판결이 지난 2월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행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현대차가 이제는 법과 대법원의 판결까지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불법파견 인력들을 어서 빨리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에도 따끔한 지적을 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고용노동부는 현대차의 불법파견 현실에 대해 중노위와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며 “근로시간면제에 대해 행했던 그 꼼꼼한 근로 감독을, 산업현장의 불법 파견, 근로시간 개선, 산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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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광역시장기 노동조합 체육대회14일 한정애 의원은 인천지역 노동자들의 심신 단련 및 유대 강화와 노동운동의 바른 길을 모색하고자 인천 동구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17회 인천광역시장기 노동조합 체육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