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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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한정애 의원은 26일(목) 오전11시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위해 참석했습니다. 부위원장 인선 과정은,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지방자치아카데미 1,2,3기 수료자 중 우수자지역안배 및 남・여 3:2 성비 기준으로 인선되었습니다. 차후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지역안배 추가 인선 및 임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날, 임명장 수여를 위해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정애의원과 서울시당 오영식위원장이 자리에 함께하여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자리에 모두 참석하진 못하였지만, 임명된 서울특별시당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16명의 축하 인사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는 화이팅 구호를 외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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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특위 '정당공천 및 정당표방 관련 판례분석' 전문가 간담회한정애의원은 26일(목) 오전 10시 국회 본청202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정당공천 및 정당표방 관련 판례 분석’ 에 관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정치개혁특위 간담회에 초청된 전문가 송인준 前 헌법재판관과 홍익대 음선필 법과대학 교수의 모두 발언에서 관련 판례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송인준 前 헌법재판관 모두발언 내용] 1) 공선법 제47조의 정당공천은 헌법재판의 전제성이 없어 심리에서 제외된다: 각하 2) 공선법 제84조만 심리대상으로 삼는다: 비례성, 평등원칙,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으로 위헌, 현재 공직선거법은 개정된 상태 3)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경우 기초지방선거 뿐만 아니라 광역지방선거 등 모든 지방선거에 적용되어야 하며 기초지방선거에만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경우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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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근태 추모사진전 '민주주의,안녕하십니까?'관람 및 국회「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차담회한정애 의원과 인재근 의원 및 민주당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26일(목)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의장 2주기를 추모하는 ‘민주주의, 안녕하십니까?’ 사진전을 관람했습니다. 사진전 관람이후, 한정애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203호)에서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차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의 정회원인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대표의원 인재근의원, 연구책임의원 유은혜의원, 민병두의원, 정회원 이인영, 최대천, 추미애, 홍익표 의원 등 12명의 정회원, 준회원 김경협, 노웅래, 설훈, 신기남, 유인태, 전순옥, 최민희 의원 등 27명, 자문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당과 국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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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국회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당한정애 의원과 을지로위원회, 김한길 당대표와 지도부는 2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성탄절, 국회 비정규직과 함께하는 민주당’ 행사를 열고 국회 청소노동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주당과 을지로위원회가 직접고용의 정규직화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열의는 보이지 않는 것이 안타까우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큰 선물을 빠른 시일내 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사의 성탄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은 한해 동안 국회 건물 곳곳에 청소를 위해 애쓰신 분들을 찾아 뵙고 성탄절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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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 한정애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 인터뷰 촬영한정애의원은 23일(월) 오후 3시30분경 의원실에서 진행되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인물포커스 인터뷰 녹화에 임했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인 교육감선거 개선방향과 정당공천폐지에 대한 찬반논란이 치열한 가운데, 정개특위 교육자치관련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정애의원과의 인터뷰입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교육감선거 개선방향, 투표용지 개선가능성, 민주당의 대안 등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 KNN VOD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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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관련 환노위 긴급전체회의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긴급 현황보고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시간선택제 일자리, 통상임금 문제 등 자신이 원하는 의제에 대해서만 사회적 대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철도파업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철도 민영화 문제 등에 대해서는 사회적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중노위의 조정 과정에서도 노동관계 당사자들에 대한 조정안 제시가 노사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노사자율로 풀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고 시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금이라도 정부가 사회적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국무회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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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선후배가 함께하는 송년의 밤'한정애의원은 19일(목)오후7시 오송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선·후배가 함께하는 송년의 밤’ 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은 환경부 노동조합 선·후배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2013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합니다.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환경부 직장협의회 및 노동조합 전·현직 임원과 환경부 장·차관, 실·국장 및 운영지원과장 등 약 100여명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의원과 노조위원장의 축사와 인사 말씀이 있었으며, 과거 노동조합(직장협의회) 주요 활동 영상 상영으로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한 해 동안 묵묵히 일하는 우수직원에게 감사패 전달과 또한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에게도 상패를 전하는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이 날의 행사 취지인 기수별 회장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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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노동: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전국여성노동조합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나지현),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 은수미 의원, 장하나 의원, 한정애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늘려 여성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육아 및 가사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스스로 단축하고 설계할 수 있는 권리를 확대시켜나가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시간제 노동, 여성의 열악한 압축 노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법제도 개선과 행정 집행 상의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국여성노동조합 나지현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