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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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버스노동조합 류근중 노조위원장 면담한정애 의원은 9월 14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하여 류근중 노조위원장과 면담하였습니다. 버스운송노동자의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등 서울시버스노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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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현행법은 여성 근로자의 고용촉진을 위하여 공공기관의 장 및 일정규모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가 여성 근로자를 일정 기준에 미달하여 고용하고 있는 경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음. 그러나 여전히 우리나라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전체 근로자의 35%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여성 관리자의 경우에는 2010년 말 기준으로 약 16%에 불과하여 여성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실정임. 이에 사업주가 고용하고 있는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30%의 범위에서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일정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을 수립ㆍ제출하도록 하여 여성 관리자의 비율을 늘리고 성차별적인 고용환경을 개선하려는 것임(안 제17조의3). 또한 현행법상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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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용감한 의원들어제 부산 경선을 끝내고 부산에서 1박을 하며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해운대 바닷가에서 맥주 한 잔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부산을 출발해 지금은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서 어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밀물처럼 밀려와 이렇게 여러분들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공개를 합니다.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것 해볼 기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어색하고 쑥스럽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의 공연이다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뜨겁게 호응해 주시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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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9월 7일 금요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공사 담합 건설사 특별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지난 6월 5일 4대강공사 입찰, 담합비리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및 시정명령을 받았던 대형건설사 중 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비 과다계상, 허위비용처리로 인한 법인세 탈루, 등의 혐의에 대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4대강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위원과 한정애의원 외 조사특위위원들이 참석하여 국세청에 4대강 공사 대형업체의 입찰 담합비리와 탈세를 통한 비자금 형성 등의 실체를 밝힐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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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6일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KU시네마테크에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주최로 '유쾌한 출발, 복지국가행 티켓을 끊어라'를 주제로 '서울복지필름페스티벌2012'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대중매체인 영화를 통해 사회의 노동과 복지 문제를 시민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영화제 공동 주최자인 국회의원 10인 중 한정애, 한명숙, 이언주 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작으로는 용산참사의 진실을 다룬 김일란, 홍지유 감독의 영화 '두 개의 문'이 상영되었습니다. 빈곤, 중소상인, 여성 노동의 문제를 다룬 단편 옴니버스, ‘2002-2012, 최옥란들’, ‘다윗과 골리앗’, ‘송여사님의 작업일지’를 후원한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가 누군가에 의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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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9월 5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지리산 공동행동 주최로 「4대강 사업으로 되살아난 대형 댐」 하천 및 수자원정책 진단과 대안 모색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국토해양부 수자원정책과 김동익 사무관의 ‘국가 하천 및 수자원정책 특징과 전망’, 국토해양부 수자원개발과 박병언 서기관의 ‘국가 댐 정책의 특징과 전망’,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소장의 ‘한국 수자원정책 현황 진단 및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서,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의 ’명분도 실효성도 없는 정부의 댐 건설 논리와 대응 방안‘등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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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위원들과 경영계 단체 간담회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국회 환경노동원회 의원들과 경영자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자리는 19대 개원 이후 여소야대의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들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였습니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이목희, 홍영표의원은 관계자들에게서 환노위의 계류 중인 주요 법안에 대한 경영자들의 입장을 들었고, 노동 현안과 노사 문제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를 확인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우리 사회 노동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 생각하고 노동 관련 법안을 발의하였으니 무조건 반대만 하지말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그 전에 경영계에서 기업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개선에 힘써 주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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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토론회]9월 4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을 위한 연속 토론회 3,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능한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정진후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의 사회, 고려대 경제학과 김성희 교수의 『한국의 장시간노동 실태와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이정희 실장의 ‘현대차 주간2교대 노사합의와 법제도 개선의 의미’, 한국노총 금속노련 전종덕 정책국장의 ‘법제도 개선과 현장의 실태’,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박종길 국장의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방향’, 민주노총 김미정 정책국장의 ‘노동시간단축과 일자리 창출 특별법’, 한국노총 유정엽 정책국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