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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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5일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복지노동포럼과 공공부문 비정규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올바른 방향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복지노동포럼 참여 의원인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공동대표의원인 심상정 의원, 이완영 의원이 참여했으며, 김경협 의원, 홍영표 의원, 안철수 의원, 윤후덕 의원, 은수미 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토론회는 은수미 의원이 사회로, 박주영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장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부대책의 한계를 넘어 올바란 대책 마련을 위하여” 주제 발표,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김경란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전략사업팀장, 송문현 고용노동부 공공노사정책관, 이상돈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 학교회계직원지원팀장,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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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홍준표 도지사 고발1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토록 여야 합의로 요구받았음에도 이를 거부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를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으로 32일간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비교적 큰 무리 없이 여야합의로 채택된 결과보고서에는 우리나라 지방의료원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정부의 지원대책 등을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국정조사를 촉발시킨 진주의료원 사태에 대해서 폐업의 원인이 홍준표 도지사가 주장한 강성노조에 있지 않음을 규명하였고, 폐업절차에도 하자가 있는 만큼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 하여금 1달이내에 폐업조치된 진주의료원 후속대책과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여 보고토록 하는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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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법」공청회7월 12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법」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는 진술인으로 박종원 법제연구원 실장, 백도명 서울대학교 환경보건학과 교수, 이은기 서강대학교 로스쿨 교수,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나정균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이 참석하였고 토론자로는 강찬호 피해자모임 대표, 노형욱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양병국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해 현행 ‘화학물질 관련법’으로는 피해에 대한 배상과 보상이 불가능하여 피해자들이 민사소송을 하고 있다”며, “민사소송은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피해자들이 쓰러질 때까지 국가가 피해자들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정부 측 진술인들을 강하게 질타하였습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환경부의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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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본사 홍원식 회장의 사죄·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민주당 ‘을지로 위원회’와 남양유업 대리점주들은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남양유업 본사 홍원식 회장의 사죄와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밀어내기’로 들어와 팔리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남양유업의 분유와 두유제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고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의원들 및 대리점주들은 “이렇게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함에도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행위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재조사를 촉구하였고, “홍원식 회장은 직접 국민들과 대리점주들에게 사죄해야 하고 즉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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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민생!국민속으로!’ 민주당 현장정치 발대식7월 10일 오전 ‘민주주의와 민생!국민속으로!’ 민주당 현장정치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사회자를 맡아 맹활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월과 8월, 국민의 마음이 새로운 희망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정치를 시작하기 위해서 열렸습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원이 선거개입과 같은 불법적인 행위를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국정원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대한민국의 ‘을’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을지로 위원회’가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는 매주 수요일 민생현장을 방문해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정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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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7월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의원회」 강원도․경상남도 기관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국회 여야가 합의로 증인 채택한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불출석해, 국정조사 위원들은 여야 간사합의로 홍 지사에 대한 동행명령을 발부하여 다음날까지 국정조사를 연장하기로 하고 강원도 기관보고와 강원도·복지부 관계 공무원과 진주의료원 이사 등 민간인을 상대로 증인심문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권진호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과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에게 ‘진주의료원 단체협약’ 관련 질의를 하였고,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의 입을 빌어 ‘홍준표 도지사의 무늬만 서민 의료정책 구상’에 대해 비판하였으며, 진주의료원 이사들에게 ‘홍 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폐업의 부당성과 그 과정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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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광장,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한정애 의원은 8일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1인 시위’에 민주당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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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학술대회한정애 의원은 8일 벡스코 콘벤션홀에서 열린 국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학술대회 (PREvention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2013, PREMUS 2013)개회식에 함께 했습니다. PREMUS는 ICOH(국제산업보건위원회) 산하 학술위원회 중 하나인 근골격계 질환 학술위원회가 개최하는 학술대회의 명칭으로서 3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07년 미국 보스톤, 2010년 프랑스 앙쥐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올해 2013년 PREMUS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대한직업환경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후원을 맡았습니다. 개회식은 강동묵 PREMUS 2013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김양호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