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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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회> 4대강 녹조, 수돗물 안전한가?21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민주통합당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긴급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김좌관 교수의 ‘4대강 녹조 현황과 향후전망에 대해’,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이영기 과장의 ‘4대강 녹조문제에 대한 정부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주제 발표 후 민주통합당 장하나의원의 ‘예측되었던 조류의 다량증식’,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최승일 교수의 '녹조와 수돗물의 안정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신동천교수의 ‘남조류의 독소와 위해성’, 서울시 상수도본부 정득모 부장의 ‘한강 조류주의보에 따른 서울시 정수처리대책’, 4대강 범대위 이항진실장의 ‘수질대책에서 함께 나누어야 할 고민’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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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핵심협약 비준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대한민국 국회는 대한민국이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적 지위가 상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지위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노동기준인 ILO협약 189개 중 겨우 28개 협약만을 비준한데서 보듯이 하위권임을 인지하여, 전 세계 공통의 기본인권과 관련한 ILO 핵심협약 중 대한민국 정부가 비준을 미루고 있는 협약(29호, 87호, 98호, 105호)을 조속히 비준하여 사회적 측면에서의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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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고(故) 김대중 전(前) 대통령님 서거 3주기 추도식이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희호 여사님과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등 유가족을 비롯해 강창희 국회의장, 새누리당 황우여, 민주통합당 이해찬,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연로하신 모습과 권양숙 여사님의 슬픔어린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대표,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손학규 전 대표, 문재인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모두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추모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추도식은 추모위원장인 김석수 전 국무총리의 추도사, 김 전 대통령 육성 청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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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평화적 해결 환영 기자회견두물머리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지난 14일 두물머리 문제해결에 대한 천주교 이용훈 주교의 중재안을 농민들과 국토부가 수용하면서 물리적 충돌 일보직전에 해결되었습니다. 이번 합의에는 두물머리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첫째, 정부 · 지자체 · 천주교 · 농민이 추천한 인사로 구성된 협의 기구를 구성하고, 둘째, 두물머리에 생태학습장을 조성하며, 호주의 세레스 생태공원(유기농체험교육장)과 영국의 리턴 생태공원을 모델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6일 10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4대강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경) 위원들 및 팔당공동대책위원회(유영훈 대표) 회원들과 함께 두물머리 문제의 해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토부의 책임있는 약속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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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16일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정애, 김경협, 은수미, 심상정 의원 주최로 『정리해고 관련 법제도 개혁과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더 이상 국회에서 정리해고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리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19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노동관계법, 특히 정리해고와 같은 악법이 개정되고 폐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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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말고 농사짓자-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규탄 기자회견1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두물머리의 평화를 바라는 단체와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별위원회가 함께 한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8월 6일 새벽 6시 두물머리 유기농지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도했지만, 지역 농민들과 시민단체, 그리고 성직자와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집행관을 막아섰고 더 이상의 시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언제든지 강제 철거를 할수 있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물머리는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물머리 유기농지 보존을 염원하는 사회 각계 각층의 구성원들이 모여 두물머리 행정대집행 강행 방침을 규탄하고 평화와 상생을 위한 중재안 수용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러 사회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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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폭력의 실체를 말한다-피해자 증언대회10일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민주통합당 용역폭력진상조사단 주관으로 "피해자 증언대회- 용역폭력의 실체를 말한다"가 열렸습니다. 한정애, 은수미, 장하나 의원, 그리고 많은 기자들과 노동자들이 함께하여, 잔인한 용역폭력의 실체를 사진과 동영상, 경험담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얼마나 화가나고 가슴이 아프던지 참석한 모든 이들은 할말을 잃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유성기업, SJM 노조 관계자와 피해 당사자의 생생한 육성 증언과 보고를 통해 착취당하고 억압당하는 노동자들의 현실, 자본의 천박하고 비인간적인 속성, 국가폭력의 편향성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헌법을 파괴하고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이러한 용역폭력의 본질을 끝까지 파헤치고,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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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노동위원회법 일부개정법률안 (한정애의원 대표발의) 의 안 번 호 1119 발의연월일: 2012. 8. 10. 발 의 자: 한정애ㆍ김경협ㆍ김기준ㆍ김재윤ㆍ박남춘ㆍ배재정ㆍ송호창ㆍ심상정ㆍ은수미ㆍ인재근ㆍ장하나ㆍ최동익ㆍ최민희ㆍ한명숙ㆍ홍영표의원(15인) 현재 노동관계에 있어서 판정․조정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위원회가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으로 되어 있어 공정한 사법적 판단을 요하는 노동분쟁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중립적이지 못하고 고용노동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좌우된다는 공정성 시비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음. 이에 노동위원회를 대통령 소속하에 두어 그 위상을 강화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여 노동분쟁 사건처리의 공정성 시비를 해소하려는 것임. 아울러 노동위원회의 위원을 대통령이 위촉하도록 하고, 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