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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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한정애 의원은 6일 오후 7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부산 시국대회에는 함께 했습니다. 이날 시국대회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춤과 노래 등의 공연이 곁들여져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만약 지난 대선에서 대선 개입 댓글을 찾았다고 경찰이 발표했다면,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쥐고 흔들었던 NLL 발언이 사실 국정원에서 받아서 쓴 것이었다고 검찰이 밝혔다면 지금 상황이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회에서 진행 중인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부산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서면 등지에서 대규모 시국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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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현장 검증7월 4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진주의료원 현장검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3월 11일 이미 진주의료원 폐업이 진주의료원 이사회를 통해 결정되었으면서도 이 사실을 도민과 노조에 알리지 않고 은폐한 점’, ‘올해 4월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 윤 모 관리 과장의 관리부실 등으로 20여 억원을 경영상 손실을 입었지만, 담당 과장에게 명예 퇴직 특혜 등을 제공한 점’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윤성혜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등에게 “지금까지 경남도는 기자회견이나 보도자료는 물론 경남도의회·국회 등에 제출한 자료·증언 등에서도 3월 11일 진주의료원 폐업을 의결한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다”며, “경상남도가 3개월 여 동안 도민과 국회를 우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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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제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료식'에 함께해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특전학생 대한 시상을 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 학교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수료사에서 “이번 아카데미의 취지가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이었다”며, “아카데미에서 보고, 듣고, 배운 기후변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주위 친구들과 선・후배에게도 전파한다면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지금 수강생들을 나중에 기상청이나 국회에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위치에서 각자 열심히 하여 기후변화와 관련된 또 다른 전문가로서 크게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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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군 사망사고 명예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9명의 의원들(유승민・김용익・노영민・문병호・윤후덕・이목희・임수경・진성준・김광진 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문무철 조사관(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순직결정 처리 실태보고,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정평)의 군 사망사고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방안 발제와 현장토론, 토론 참석자와 유족 대표 2인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 토론자는 이남우 보건복지관(복지부), 심상돈 조사국장(국가인권위원회), 박노진 등록관리과장(국가보훈처), 김호철 변호사(대통령소속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前 상임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징병제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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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현장 검증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서울의료원 현장 검증을 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기관보고에 이은 질의에서 “적정진료를 견인해 내고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에 관련된 수준이나 서비스를 평준화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역할을 잘하고 있지 못한다”며 “서울 의료원이 올해부터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원, 안심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정책으로 주력하는 사업으로 간호원의 인력 충원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적정진료를 통해 환자들이 추가로 비용 부담을 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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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보건복지부 기관보고7월 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보건복지부 기관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료의 공공성 강화 주문’, ‘보건복지부의 초기대응 문제’, ‘위법적 방법을 통해 경영개선을 강요하는 실태에 대한 시정지도’ 등의 질의를 하였고, 윤한홍 경남행정부지사에게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의 독단결정’, ‘진주의료원 경영악화 주요인은 경영진・의사’, 경남의회 조례인 통과과정에서 ‘경남도 공무원의 위법적 행동’에 대해 질의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보건복지부는 보건・보육을 관장하는 부처로서 국민들이 보육은 국공립을 선호하지만, 의료는 공공기관을 꺼리는 상황을 지적하며, “공공의료원의 시설 장비를 개선하고 의료 공공성 강화 위해 민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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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7월 3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환경노동위 소속 홍영표・김경협 의원은 성명을 통해 “2013년 최저임금인 4,860원에 직접 영향을 받는 노동자수가 225만명이고, 강행규정인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170만명에 달한다”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사・공 위원들 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2014년 최저임금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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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키기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은 국회 로텐더홀 중앙계단에서 을지키기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7월 1일 현재, 6월 국회가 단 하루 남은 상황에서 ‘을’을 위한 입법 성과는 초라하기만 하다”며, “6월 국회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했거나 여야가 이견을 해소하지 못한 법안 처리를 위해 7월 국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새누리당의 민생이 허울 좋은 민생이 아니라면 7월 임시국회 소집에 당당히 응해서 함께 ‘을’ 지키기 입법에 동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