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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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의원,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엄중처벌 요구 기자회견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들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및 책임자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여성 의원 일동은 " 엄혹하고 중차대한 범법 행위가 국가기관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실시를 방해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에게 권력기관에 의해 자행된 헌정파괴,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지난 3월 17일 원내대표 간의 약속대로 국정원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에 즉각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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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 경제민주화법 입법촉구 공동 기자회견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 '을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최근 진행 중인 협상이 끝내 결렬된 ‘남양유업 사태 방지법’, ‘CU방지법’, ‘을지로 3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 유통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16개 법안을 6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을지로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아 남양유업피해점주 대표와 함께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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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 홍준표 경남도지사 증인 채택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보고에 출석할 증인과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특위는 진주의료원 폐업사태 진상조사를 위해 3일 보건복지부・9일 경상남도를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4일과 5일에는 각각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보고와 현장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2일 최종회의를 열어 결과보고서 채택여부를 결정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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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서울시당, 제1회 교육연수서울시당 교육연수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은 6월20일~21일 1박2일에 걸친 ‘함께하는 서울시당, 제1회 교육연수’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교육연수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당 위원장인 오영식 의원과 민주당 77명의 서울시의원이 함께한 1박2일 교육연수로 민주당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내년도 지방선거를 내실 있게 준비하자는 뜻으로 모두가 진지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입소 환영사에서 한 의원은 “2013년 서울시당의 첫 교육연수인 만큼 부족하지만 서로를 위하고 다시 일어서는 민주당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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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현안보고2013년 6월 19일(수)에 제316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현안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날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법 처리 문제, '2차수도권 대기개선 대책에 PM2.5추가 관련', '국립공원의 야생진드기 대책 문제',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방재대책 점검' 등에 대해서 질의하고 정부의 시정과 대책을 촉구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해 한정애 의원은 “계속적인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나올 때 마다 소송을 통한 해결을 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문제를 입법적으로 보완을 할 수 있게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타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대안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대기오염물질에 포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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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사태 관련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한국일보 편집국 폐쇄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들은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을 유린한 장재구 회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 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국일보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를 일체 하지 않았음에도 편집국을 폐쇄한 것은 사실상 불법적인 직장폐쇄조치이므로 고용노동부는 즉각 불법 직장폐쇄와 이에 따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장재구 회장과 사측이 외부 용역을 동원해 편집국을 페쇄하는 과정에서 불법성은 없었는지 즉각 수사에 임하고, 이번 사태의 본질인 장재구 회장의 200억 배임・횡령사건의 조속한 검찰 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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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6월 19일 오전 9시 30분 환노위 위원장실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지난 2011년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일상 속의 생활용품을 사용하던 중 401건의 피해사례가 조사되었고 그 중 127명은 죽음에 이르렀습니다.3년이 지나고 있지만 제조업체는 사건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피해자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시종일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남아있는 피해자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이에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6월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 법안을 상정하고, 임시회가 끝나기 전에 법안심사소위에서 공청회 개최를 요구할 예정이며, 당 차원에서도 6월 국회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법 법안 상정과 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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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와 국립공원 기고문한정애 의원이 쓴 ‘야생진드기와 국립공원’ 기고문이 6월 19일자 내일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내일신문 홈페이지에서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