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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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보령화력발전소 방문 및 미세먼지 감축 상황 점검4일(목)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에 방문해 미세먼지 감축 및 탄소중립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겨울철보다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상한제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관련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답니다. 아울러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현장을 둘러보면서 현장 담당자분들께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매년 3월이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챙겨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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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첫번째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어요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 함께했습니다 :) 국립공원의 날은 작년 6월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새롭게 지정되었는데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립공원에게 휴식을 주어 보전가치를 되새기고,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자는 의미를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주제는 저는 이 자리에 참석해 첫번째 기념식을 축하하며, 생태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을 격려하고 다양한 탄소흡수원도 추가 발견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천은사 사찰 입장료 폐지 및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힘써주신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국립공원의 신규 지정 타당성 연구 수행과 자연공원의 지속가능한 방안 연구 등에 힘써주신 조우 교수님께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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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단독]삼성전자 등 50개社 차량, 모두 전기-수소차로 바꾼다삼성전자 포스코 KB국민은행 롯데렌터카 등 국내 50여 개 기업이 2030년까지 회사 차량을 100% 전기차나 수소차로 바꾼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을 통해 회사가 구매하거나 임차하는 차량을 단계적으로 모두 무공해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EV100은 2017년 유엔 총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코카콜라 이케아 등 여러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K-EV100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기업이 법인차량을 무공해차로 바꾸는 건 녹색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달 중 정부와 참여 기업들의 공식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향한 수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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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업계 CEO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26일(금) 오전 에 참석했습니다 :)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을 서로 공유하고, 기업의 적극 참여도 요청드렸습니다. 또한 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나 제도개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업 대표들은 감축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투자 세액공제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환경부 역시 순환경제 연구개발(R&D) 기획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범정부 투자방향 및 로드맵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산업계와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50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달성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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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23일(화)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를 개최하여 올 한해 환경부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핵심과제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전략, 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전략,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저변 구축, 학교 환경교육 지원 방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별 추진전략 수립 및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환경부가 기후변화 주무부처인만큼 과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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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영국 COP26 의장과 영상회의를 했어요23일(화) 오후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이자,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인 알록 샤르마와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5월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국가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촉구해 COP26에 성공에 기여할 것과 지난해 유엔에 제출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등을 통해 선도적인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샤르마 의장은 올해 5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G7 기후·환경장관회의 초청을 축하하며,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에 있어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P4G 정상회의(5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6월), G20 기후·환경장관회의(7월), 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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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한-영' 기후협력 방안 논의…탄소중립 선도적 이행 차원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3일 영국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한-영 양국의 기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 의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이같이 논의했다. 영국은 올해 11월 자국 내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국이다. 한 장관은 "우리 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현 정부 임기 내에 지난해 말 유엔에 제출한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인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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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정애 "탄소중립 견고한 기반 마련할 것…그린뉴딜 박차"(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환경부가 올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비전 아래 탄소중립 이행 기반 마련, 그린뉴딜 체감 성과 창출, 환경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 한정애 장관은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환경부 업무보고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국제사회에서 신기후체제가 출범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현 정부에서 전환점을 만들었던 환경 정책을 완성해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먼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범부처적인 탄소중립 전환 이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탄소중립 미래상에 기반한 감축 시나리오를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