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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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물관리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12일(수) '스마트 물관리 토론회'에 참석해 수자원·하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스마트 물관리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환경부에서도 AI를 활용한 홍수 예보, 드론기반 스마트 댐 안전관리, 수재해 감시용 수자원 위성, IoT기반 하천관리 등 물 관련 디지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기본세션을 마련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물관리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정책이자 책무입니다. 환경부는 물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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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지난 3월 30일,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25개 지자체장 업무협약체결과 비전선포가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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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종교환경회의와의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4일(화) 종교환경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과 탄소중립 실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현황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종교환경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분야의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와 종교환경회의가 함께 연 '종교인 대화마당'에서 발표한 '종교인 기후행동 선언'은 의미있는 행보로 기억됩니다. 지구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목표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종교계의 고견과 지혜를 요청드렸습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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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SG시대, 국내 기후금융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ESG시대! ESG 많이는 들으시는데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감자인 'ESG경영'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바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기업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SG시대에도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경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금융상품 개발 등을 총칭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구를 식히는 착한 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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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정상회의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어요2021년 P4G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공동으로 여섯번째 사전 준비 회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22일(목)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감축계획을 발표하는 등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ㅎㅎ 이번에 개최되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전 세계가 함께 기후대응 협력방안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은 기간까지 관계부처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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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외신기자 초청 환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27일(화)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8개 나라 소속 14개 매체 20여명의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주요 환경정책 성과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P4G 정상회의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외신기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P4G 서울 정상회의 참여 국가 현황, 재생에너지 현황 및 확대 계획, 코로나로 급증한 의료폐기물 처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 협력 등 우리나라 환경 정책에 대한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언론과의 소통 기회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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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26일(월) 디지털 물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6개 기관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문 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협약식 자리에 참석하여, "대전시의 뛰어난 연구기반과 행정적 지원,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전문 인력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혁신적인 물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 서명도 꼼꼼하게~ 특히 지난 20여년 간 운영이 중단된 옛 대덕정수장을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방형 공간과 물산업 디지털 혁신창업 공간으로 바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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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 세바시 1356회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스스로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끊임없이 훼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해 캥거루와 코알라 같은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기후위기’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생존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극약처방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