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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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 개최9일(금)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새로이 출범한 환경부-시민사회 간의 소통창구인데요 ^^ 이 자리를 통해 올해 환경부의 핵심정책 추진방향과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교육 강화, 지자체의 역할 강화, 탈플라스틱 정책 강화, 수변구역, 국립공원 등 자연생태계 관리 강화 등 폭넓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특히 탄소중립이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해주셨습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잘 반영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차질없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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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1인 1그루 나무심기에 함께했어요환경부에서는 5일(월)부터 편백나무, 소나무 등 묘목 350 그루를 본부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개인별로 화단, 텃밭, 산, 수변구역, 공터 등에 나무를 심는 '직원 1인 1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저도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부 앞 종합민원센터 화단에 반송 나무를 심었습니다 ^^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배출 줄이기와 함께 나무와 같은 탄소흡수원도 반드시 확충되어야 합니다. 여러 기관들과 함께 나무심기, 습지복원 등 다양한 탄소흡스원 확충 사업을 진행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도 여유 공간이 있으시면 식물이나 나무를 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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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개최지난 31일(수) 대전 서구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와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기후행동도 함께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하고,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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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호흡 공동체로 함께하는 걸음 I 한·중 환경장관회의지난 3월 16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 및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5월 개최되는 P4G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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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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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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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한정애 장관의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 기고문이 3월 18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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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16일(수) 중국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것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함께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될 경우 조치사항을 긴급히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방지 정책 및 기술 공유, 대기질 예보 정보 기술 교류 등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탄소중립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설정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공동 현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