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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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의 전화회담26일(화) 오전 세종청사 장관실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전화로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존 케리 기후특사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말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적 기후변화 쟁점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양국의 정책 방향이 유사한 측면이 많은 만큼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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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 “환경정책 성과 내겠다”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의 취임일성은 ‘성과’였다. 한 장관은 “올해를 탄소중립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2일 한 신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경부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선언 이후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정책의 성과를 내고, 여러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한 장관은 우선 “2021년은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비롯해 환경정책 성과가 창출된 분야는 개선 추이를 가속화하고 그린뉴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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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올해 2050 탄소중립 이행방안 마련이 과제”[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첫 출근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오늘부터 인사청문회 준비를 충실하고 착실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란색 번호판을 단 친환경 자동차에서 내린 한 후보자는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한강홍수통제소로 들어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진행할 정책에 대해 한 후보자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이행방안을 만드는 것이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며 "과제 실행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다.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뉴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가덕도 신공항 등 환경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현안이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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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 발표, 생활폐기물 脫플라스틱 대책, 크리스마스 연휴 관련 발언 (201224)|정책조정회의정부는 어제 제2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를 통해 모든 취업자를 실업급여로 보호하는 전국민고용보험 로드맵을 확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다양한 취업 형태에 대해 사각지대 없이 고용보험을 적용하고 보다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벨기에, 대만과 함께 세계에서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가장 많은 국가이며, 쓰레기 배출도 거의 세계 1위 수준입니다. 아침에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플라스틱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2050 탄소중립을 법과 제도로 지원하겠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논의의 속도를 위해서 법안 심사에 국민의힘이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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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 시대! 혁신전략과 전환과제는?한정애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내일(16일)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사회의 미래를 그려보고, 탄소중립을 향한 시장 및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국회 시정연설과 탄소중립 비전선언을 통해 "탄소중립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산업과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후위기 인식을 바탕으로 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토론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12월 16일(수) 오전 9시 30분~12시(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탄소중립 시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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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의원실 방문10일(목)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책임연구의원이신 임종성 의원님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인도는 국제 태양광 동맹을 주도하고 있어 관련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도 교환했는데요~ 인도의 국조인 공작새가 돋보이는 포장이 인상깊었답니다 :) 뜻깊은 자리에 기념촬영도 빠질 수 없겠죠? One two three ~ 손 하트 ♡ 지구생태계를 보존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양국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기후위기에 함께 대응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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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50 탄소중립 당정협의7일(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방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당정협의에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 30일 우리당이 발의하고 9월 24일 국회 본회의에 채택된 기후위기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지 2달하고 보름이 지났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 국제사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밝혀주셨습니다. 그간 정책위원회는 그린뉴딜분과, 정부와 함께 전략적인 추진방안과 과제를 논의해왔고, 법적인 근간을 만들고자 그린뉴딜기본법 발의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입법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당정은 논의 끝에 탄소중립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3대 추진 전략을 이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1) 저탄소 산업·경제구조로의 이행을 위해 발전·산업·건물·수송 분야의 R&D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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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당정, 2050년 탄소중립 추진 박차…"대응 못하면 3류국가 전락"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7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2050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실질적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전략을 논의, 지원 입법과 관련 인프라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당정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강력한 추진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위해 관련 법률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저탄소 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관련 입법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