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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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와의 정책간담회23일(금)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렸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경제적 기반인 녹색금융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환경분야를 선도하고, 기업들이 탄소 감축과 친환경 경영으로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우리 산업계의 발전과 도약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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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지구의 날, 1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환경부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3개 패스트푸드점 및 커피전문점과 1회용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인 앤토니 마티네즈와도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바이크, 다회용기 컵 사용 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회용 수저와 종이컵 대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수저와 컵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국내 대표 배달앱 3사와 22일(목) 꼭 필요한 경우에만 1회용 수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1회용 수저류 제공이 기본값이 아닌 선택형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제공 체크를 깜빡하더라도 1회용 수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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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1회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어요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습니다 :) 환경부는 22일(목)~28일(수)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는데요.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 지정되는 기간입니다. 이 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제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입니다. 저는 개막식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에도 함께했습니다. 5+1은 5가지 생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의미합니다.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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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19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정수장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협약식이 진행된 시흥정수장은 물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전력량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표적인 탄소중립시설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도심 건물의 주요 에너지 자립수단인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고,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해 도심 건물의 탄소중립을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협약서에도 서명 땅땅!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에도 기념 서명을 남겨봅니다. 2050 탄소중립, 건물의 발전소화로 속도감 있게! 앞으로도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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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석했어요14일(수) '2030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선언식은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한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였는데요.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업체는 현재 보유한 약 2만 4천여대의 차량을 단계적으로 처분하고,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수소차와 같은 무공해차로 전환해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간 부문의 참여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무공해차 전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선언식에 참석한 26개 금융·제조 업체와 함께 파이팅도 외쳐봅니다. 참여기업의 대표들과 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플래카드를 들고 진행하는 의미 있는 무공해차 전환 공동선언! 더 많은 기업들이 무공해차 전환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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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13일(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유엔 기후변홯벼약 당사국총회(COP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P4G 정상회의는 2050 탄소 중립 이행 첫 해인 올해,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환경 부야 다자정상회의로 5월 30일~31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물, 에너지, 농업 및 식량,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P4G 정상회의 성과물이 기후변화협약 COP26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4G 회의가 이제 약 한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내실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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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합니다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부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과 실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각 영역에서 환경 교육 업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식 자리에서 약속했답니다 :) 저는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탄소중립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학교 환경교육 제도개선, 탄소중립 컨텐츠 개발 등 학교 탄소중립 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서명에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6개 관계부처는 분기별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부처별 과제와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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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9일(금) 외교부와 함께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관련 주요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의 약자를 딴 것입니다. 5월 30일~31일 이틀간 서울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P4G 서울 정상회의는 기본 세션 외에도 물, 에너지, 농업/식량,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중점 분야를 토대로 시민사회, 미래세대,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회의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2021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기후환경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