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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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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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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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한정애 장관의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 기고문이 3월 18일자 경향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경향신문 기고]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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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16일(수) 중국 황룬치우 생태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 이어지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을 고려해 마련한 것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함께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될 경우 조치사항을 긴급히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핫라인을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방지 정책 및 기술 공유, 대기질 예보 정보 기술 교류 등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탄소중립을 새로운 협력 의제로 설정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공동 현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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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회의를 개최했어요10일(수) 환경부와 외교부가 만나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전세계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창구인데요. 우리나라,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해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비대면 개최에 따른 준비현황, 주제별 세션 구성 방식, 서울선언문(가칭) 등의 결과물을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P4G 정상회의를 통해 보다 강화된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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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10일(수) 환경부 출입기자단과 '2050 탄소중립 이행계획'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행계획에 대해 출입기자단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3월은 한해 중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인만큼, 계절관리제 강화 및 고농도 발생 상황관리 등에 총력대응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 간담회 자리를 통해 국민의 눈과 귀로서 활약중이신 기자님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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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했어요9일(화) 국내 1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에 참석했습니다.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에 기여하는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관련 금융상품 개발 등을 뜻하는데요. 구체적 행동의 일환으로 탄석탄 선언, TCE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TF)지지 등에서 최소 2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올 5월말에 열리는 P4G정상회의 전까지 충족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금융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대응하여 지난해 8월 녹색금융추진TF를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중에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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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가덕도 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원칙에 입각해 진행"(종합)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원칙과 기본에 근거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졸속 추진이 우려된다는 질의에 대해 "시작도 안했는데 졸속이라는 우려는 앞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한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인 지난해 11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특별법에는 필요한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한 장관이 2013년 발의한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강화하고, 면제 사업을 구체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이중 잣대' 논란과 졸속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