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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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정상회의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어요2021년 P4G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공동으로 여섯번째 사전 준비 회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22일(목)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감축계획을 발표하는 등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ㅎㅎ 이번에 개최되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전 세계가 함께 기후대응 협력방안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은 기간까지 관계부처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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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외신기자 초청 환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27일(화)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8개 나라 소속 14개 매체 20여명의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주요 환경정책 성과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P4G 정상회의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외신기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P4G 서울 정상회의 참여 국가 현황, 재생에너지 현황 및 확대 계획, 코로나로 급증한 의료폐기물 처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 협력 등 우리나라 환경 정책에 대한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언론과의 소통 기회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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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26일(월) 디지털 물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6개 기관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디지털 물산업 혁신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개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문 인력과 경험을 공유하는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협약식 자리에 참석하여, "대전시의 뛰어난 연구기반과 행정적 지원,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전문 인력과 경험이 더해진다면 혁신적인 물기업이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협약서에 서명도 꼼꼼하게~ 특히 지난 20여년 간 운영이 중단된 옛 대덕정수장을 시민이 함께 즐기는 개방형 공간과 물산업 디지털 혁신창업 공간으로 바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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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 세바시 1356회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스스로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끊임없이 훼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해 캥거루와 코알라 같은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기후위기’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생존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극약처방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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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와의 정책간담회23일(금)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렸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경제적 기반인 녹색금융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환경분야를 선도하고, 기업들이 탄소 감축과 친환경 경영으로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우리 산업계의 발전과 도약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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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지구의 날, 1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환경부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13개 패스트푸드점 및 커피전문점과 1회용컵을 줄이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한국 맥도날드 대표이사인 앤토니 마티네즈와도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바이크, 다회용기 컵 사용 등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회용 수저와 종이컵 대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수저와 컵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국내 대표 배달앱 3사와 22일(목) 꼭 필요한 경우에만 1회용 수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1회용 수저류 제공이 기본값이 아닌 선택형으로 변하기 때문에 미제공 체크를 깜빡하더라도 1회용 수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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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1회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어요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습니다 :) 환경부는 22일(목)~28일(수)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는데요.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 지정되는 기간입니다. 이 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제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입니다. 저는 개막식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에도 함께했습니다. 5+1은 5가지 생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의미합니다.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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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축물 에너지자립률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어요19일(월)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정수장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협약식이 진행된 시흥정수장은 물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전력량이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표적인 탄소중립시설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물태양광협회는 도심 건물의 주요 에너지 자립수단인 태양광을 적극 도입하고, 연구 및 활성화를 통해 도심 건물의 탄소중립을 민간부문으로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협약서에도 서명 땅땅!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될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에도 기념 서명을 남겨봅니다. 2050 탄소중립, 건물의 발전소화로 속도감 있게! 앞으로도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