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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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장 방문21일(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데요.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를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스마트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일반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제품들이었답니다 :) 폐기물 분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라도 폐플라스틱을 소각, 매립하는 대신 열분해 및 가스화를 거쳐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산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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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방대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했어요17일(목) 충남 논산에 위치한 국방대학교에서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원, 고위급 군 간부 등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는데요. 탄소중립은 정부, 지자체 외에도 우리 사회 모든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교육생들께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많은 홍보 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지구에서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전환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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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정애 "탄소 감축, 산업계와 적극 협의…친환경 전환 전폭 지원하겠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사진)이 “기업의 탄소 감축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산업은행을 중심으로 10년간 50조원의 저리 자금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말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정책금융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 웨비나에서 “온실가스를 빨리 줄이려면 기업이 나서줘야 한다”며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탄소중립은 정부 혼자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고 사회 모든 주체가 참여해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다시 설정할 때 ‘가능한 최대치’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탄소중립의 방향과 정합성, 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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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어요4일(금)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으로 지정하며 시작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날 저는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기후행동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주제를 전달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식 자리에서는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기업, 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국민훈장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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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한정애 장관의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기고문이 6월 1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기고]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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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 미래의 시작_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전 세계에게 닥친 기후위기. 2050년, 전 세계 인구 절반 이상 생존 불가능 환경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줄이고 멈추고 바꾼다면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미래의 시작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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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제3차 선언식에 함께 했습니다26일(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정상회의 녹색미래주간 행사로 물류·운수 59개사가 2030년까지 보유차량을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렌트·리스업계, 4월에는 제조·금융업계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에 이어 세번째 참여인데요! 이번 선언식에 참여한 59개 물류운수업체가 현재 보유한 차량 중 무공해차의 비중은 약 5.5%입니다. 그러나 오늘 선언식을 통해 2030년까지 전체 보유 차량의 100%를!!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택시·화물차 등 상용차는 주행거리가 일반 차량보다 길기 때문에 무공해차로 전환했을 때 나타나는 온실가스 저감효과는 일반승용차에 비해 훨씬 높은데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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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석했습니다‘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첫번째 세션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을 Local action, Global change(지역의 실천으로, 지구촌 변화를)를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이 세션은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실행을 담당하는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243개 모든 광역·기초 지자체(광역17개, 기초 226개)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2050 탄소중립 달성 다짐'을 선언했습니다. 앞서 일부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국가 내 모든 지자체가 탄소 중립을 선언한 건 전 세계 최초인데요👏🏻 전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실천 선언으로 환경위기 시각이 당겨지는 탄소중립 선언식 퍼포먼스와 기후변화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배경으로 연주하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