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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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한정애 장관의 '0의 가능성' 기고문이 5월 24일자 중앙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중앙일보 기고] 0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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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상으로 개최되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참여했습니다20일(목)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 화상으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협의체 기후·환경 장관회의(G7 Climate and Environment Ministerial Meeting)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환경 분야의 국제공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G7 기후·환경 장관회의에 초청국가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G7 및 초청국 기후·환경 장관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 그리고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및 해양환경 보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이 두 가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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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20일(목) 환경부와 외교부는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세미나는 오는 5월 30~31일 DDP에서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각국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하여 산업계, 시민사회, 연구기관, 청년세대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한 전세계 대응 과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협력 확대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기후 변화 대응은 포용 사회를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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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전략 세미나(5/20)국회기후변화포럼·환경부·외교부·GGGI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20일,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일 시 : 5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5시 30분(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탄소중립과 SDGs를 위한 녹색전환 이행과 협력 전략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세미나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 세미나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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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스마트 물관리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12일(수) '스마트 물관리 토론회'에 참석해 수자원·하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스마트 물관리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위해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환경부에서도 AI를 활용한 홍수 예보, 드론기반 스마트 댐 안전관리, 수재해 감시용 수자원 위성, IoT기반 하천관리 등 물 관련 디지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기본세션을 마련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물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물관리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정책이자 책무입니다. 환경부는 물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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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지난 3월 30일,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25개 지자체장 업무협약체결과 비전선포가 있었는데요. 관련 내용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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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종교환경회의와의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4일(화) 종교환경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과 탄소중립 실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현황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종교환경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분야의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와 종교환경회의가 함께 연 '종교인 대화마당'에서 발표한 '종교인 기후행동 선언'은 의미있는 행보로 기억됩니다. 지구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목표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종교계의 고견과 지혜를 요청드렸습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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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SG시대, 국내 기후금융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ESG시대! ESG 많이는 들으시는데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감자인 'ESG경영'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바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기업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SG시대에도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경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금융상품 개발 등을 총칭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구를 식히는 착한 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