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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제3차 선언식에 함께 했습니다

환경부장관/포토뉴스

by 의원실  2021. 5.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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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정상회의 녹색미래주간 행사로

물류·운수 59개사가 2030년까지 보유차량을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렌트·리스업계, 4월에는 제조·금융업계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에 이어 세번째 참여인데요!

 

이번 선언식에 참여한 59개 물류운수업체가 현재 보유한 차량 중

무공해차의 비중은 약 5.5%입니다.

 

그러나 오늘 선언식을 통해 2030년까지

전체 보유 차량의 100%를!!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버스·택시·화물차 등 상용차는 주행거리가 일반 차량보다 길기 때문에

무공해차로 전환했을 때 나타나는 온실가스 저감효과는 일반승용차에 비해 훨씬 높은데요! 

 

환경부는 이에 화답하여 차고지, 물류센터 등

사업장 내 충전시설 설치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구매보조금을 우선 지원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 대상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선언에 동참해준 물류·운수업계 대표에게 지정 승인서를 수여하고요~📃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플래카드를 들고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이어 행사장에 전시되어 있는 전기자동차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시승!

제가 대신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언식에 참여한 업체 대표들과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의 발🦶🏻'이라 불리는 버스와 택시 등 관련 업계의 무공해차 전환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날의 선언이 우리나라 운송부문의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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