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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과 마산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환경부장관/포토뉴스

by jjeun 2021. 6. 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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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경남도청을 방문하여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 낙동강유역 수질개선 대책과

영남권 주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담은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을 마련하였는데요.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미량오염물질 제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수질오염사고 및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안정적이 물 배분 대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전하게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의 공급이 매우 중요한만큼,

이 자리를 통해 낙동강수계 유역 지자체간의 상생 방안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하고

관련 지자체와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환경 문제는 어느 한 기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만큼

환경부와 관련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이어 내륙으로 둘러싸여 육상과 항만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수질오염도가 높은 마산만 현장(구 마산항 제1부두)에 방문했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과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수질오염 현황과 육상오염물질 저감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낙동강 물 문제를 해소하고,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육상 오염물질을 줄이는 등

깨끗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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