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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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6월 13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오늘이 첫 비대위 회의라서 저는 비대위에 임하는 각오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상대책위원으로 처음 후보군에 올랐을 때, 많은 분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은 절대 축하받을 일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70년 역사를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비상한 대책을 추구해야 하는 상황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비상대책위원회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당에 들어와서 10년 동안 일을 하며, 저에게 여러 가지 역할이 주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역할을 함에 있어서 한 번도 저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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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민주당 새 비대위에 충북출신 3선 한정애 합류〔중부매일 김홍민 기자〕6·1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수습과 쇄신을 이끌 새 비상대책위원회에 충북 단양출신 3선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 병)이 합류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환경부 장관을 지낸 한 의원은 3선 대표로 비대위에 참여한다. 위원장에는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서울 서대문 갑)이 선임됐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우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했다고 신현영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비대위원으로는 초선의원 대표로 이용우 의원(고양 정), 재선 대표로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 을)이 이름을 올렸다. 원외 인사로는 김현정 원외위원장협의회장이 비대위에 포함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신 대변인은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은 추후 비대위 내에서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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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화이팅] 강서(병) 팀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다가오는 6월 1일(사전투표 5월 27, 28일)은 우리 지역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누구 뽑으실지 고민되시죠? 강서(병) 팀 어벤져스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시의원♦ 김병진(등촌2동, 화곡본동·4동·6동) 이충숙(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우리 동네 구의원♦ 강선영(화곡본동, 화곡6동) 홍재희(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강서(병) 팀 어벤져스가 함께 힘을 모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고루 발전하는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강서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김병진, 이충숙, 강선영, 홍재희 후보를 위해 꼭 행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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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3일(금)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으로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상임위 회의였습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상투표 확대하여 선원의 참정권 보장 -현행법상 선상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선거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로 한정됨 -2012년 처음으로 선상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수차례 선거를 거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확대할만한 기술적 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판단함 -공직선거 전반에 선상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주문 △선거사무관계자 고용보험 적용 -선거사무관계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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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6일(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의결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 지원(26.3조)과 방역 보강(6.1조원) 등을 위해 마련된 금번 59조 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은 초과 세수(53조 3천억원)와 지출 구조조정(7조)를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소상공인 피해 지원은 여야가 모두 약속한 공약입니다. 그러나 아직 들어오지도 않은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무리해서 대규모 추경편성을 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난해 문재인 정부에서는 1분기에 초과세수가 예정됨에 따라 2분기에 추경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추경호, 현 기재부장관께서 최소 3분기는 되어야 다음 세수를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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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면담수 많은 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1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문제는 장관 임기 내 마무리짓지 못해 아쉬웠던 과제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정위원회에서 피해보상을 위한 조정안을 도출했지만, 분담율 및 종국성 보장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국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장관 퇴임 전 마지막 기자 간담회에서도 "종국성 등을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보강 등 추가적인 입법적 정리가 필요하다"며 국회에서의 입법 활동을 통해 보완·해결해나가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장관 임기를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한정애 의원은 오늘(1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 구제 조정위 김이수 위원장과 국회 환노위 양 간사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 조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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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오늘(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중앙선관위 위원 김필곤, 노태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으로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임한 첫 상임위 회의였습니다. 청문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상투표 확대하여 선원의 참정권 보장 -현행법상 선상투표를 실시할 수 있는 선거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 선거로 한정됨 -2012년 처음으로 선상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수차례 선거를 거치며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온 점을 고려할 때 선상투표 대상 선거를 확대할만한 기술적 여건이 갖추어졌다고 판단함 -공직선거 전반에 선상투표가 실시될 수 있도록 주문 △선거사무관계자 고용보험 적용 -선거사무관계자의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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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OECD 환경정책위원회 장관급회의 주요국과의 양자면담(1)29일(현지시각 기준)에 이어 30일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 주요국 수석대표들과 양자면담을 갖고 다양한 환경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앤더스 그뢴발(Anders Gronvall) 스웨덴 기후환경부 차관과 만나 양국의 플라스틱 정책과 기업 녹색전환 지원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용기의 30%를 재생원료로 대체하고 재활용을 최대화하는 등 순환경제 사회 실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알리고, 탄소중립·녹색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법제화한 탄소중립 선도국인 스웨덴과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시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