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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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이재명 등판' 난상토론…한정애에게 듣는 민주 워크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1번지현장] '이재명 등판' 난상토론…한정애에게 듣는 민주 워크숍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상대책위원) [앵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쇄신을 위해 1박2일 동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분위기는 어땠고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이뤄졌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1번지 오늘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을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워크숍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피곤하실 텐데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정애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네, 몇 시간 전에 끝나서… [앵커] 워크숍 얘기 좀 해 보겠습니다. 절체절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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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민주 한정애, 행안부 경찰장악 관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비상대책위원은 22일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국 신설 등과 관련해 “화무십일홍”이라고 직격했다. ‘화무십일홍’은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하면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한 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검찰총장을 겸직하는 법무부 장관에 이어 인사·예산·감사·징계 등 경찰청장을 사실상 겸직하는 행정안전부 장관 출현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경찰청장 장관급 격상 공약이 행안부 장관일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민주적 통제 아닌 장악이란 무리수를 두고 있는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윤석열정부에 고언을 드린다”며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화무십일홍이랍니다”라고 조언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전날 있었던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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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6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6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최근에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그나마 좀 잠잠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감염성 질병이 발병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적 불안감이 큽니다. 질병관리청과 정부는 잘 관리하고 해당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국민 불안을 해소해주시기 바랍니다. 21일 어제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분양가 상한제 유지, 임대차 3법 유지라는 큰 틀을 유지했습니다.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대차 3법의 긍정적인 면을 유지하면서도 제도의 보완을 통해서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기준금리가 대폭 인상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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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한정애 "김건희 공적업무 수행, 관리 해줘야…국격의 문제"[서울=뉴시스]정진형 이창환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광폭행보'와 관련, "그냥 공약을 파기한 거에 대해 깔끔하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제2부속실이 아니라도 공식·정당·정식 공조직을 만들라"고 꼬집었다. 한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친한 지인들과 나들이하듯이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게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게 맞는다. 이건 국격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정권 초기에 대통령도 아니고 윤핵관도 아닌데 이렇게 대통령 부인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던 게 내 기억으로는 없었던 거 같다"며 "목적이 집중 조명이었으면 성공했다. 축하드린다"고 힐난했다. 이어 "아마도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 때문에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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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與 '탈원전' 공세에 "文정부 탈원전 실질적으로 한 것 아냐"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국민의힘이 전기요금 인상 원인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때문이라고 책임 전가에 나선 데 대해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로드맵을 세웠지만 실질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한 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이 탈원전 때문이라는, 세상만사 문제 탈원전 기인설이 난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공공요금 인상이 예상된 데 대해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에 따른 전기요금 원가 인상 관련 산자부 보고서를 묵살했다고 한다"며 "정권 말기에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하며 탈원전 비용을 새 정부에 떠넘겼으며 잘못된 정책으로 민생 고통은 물론 알짜 공기업이 부실화됐다"고 전 정권 책임론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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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4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6월 17일(금)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우리 헌법 제96조는 행정 각부의 설치 조직과 직무 범위를 법률로써 정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행정조직 법정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근거해서 대한민국에는 정부조직법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이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검찰, 행형, 인권 옹호, 출입국 관리와 그밖에 법무와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인사 검증과 관련한 그 어떠한 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16일 어제,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행정권한 위임 및 위탁규정을 보면 조사검증 업무는 자치단체 등에도 위탁할 수 있다고 하는 근거를 대면서, 검증업무 내용을 봤을 때 법무부가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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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 제3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2년 6월 15일(수)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한정애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의 권성동 원내대표가 탈원전 비용, 전기요금 인상 부담을 문재인 정부에서 윤 정부에 전가했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입니다. 전기요금의 인상 요인은 발전량의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석탄, 천연가스의 가격 인상이 그 요인입니다. 화석연료의 인상, 유가의 인상, 그리고 화물연대도 파업을 했고 이러한 화석연료의 가격 인상에 따라서 도매가는 인상하는데 소매가는 막혀 있어 사실은 제대로 된 가격 형성이 되지 않고 있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 닫은 원전은 딱 2개가 있습니다. 고리 원전 1호기는 수명이 다해서 문을 닫았고, 월성 1호기는 경주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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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의 신장개업]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70년대생에 당권줘라? 당대표에 권한 집중되는 단일성 지도체제는 불만 많아, 최고위원선출 마이너리그화 되는 것도 우려"● 방송 : 2022. 6. 14. (화) 18:06~20:00 (FM 95.1) ● 진행 : 신장식 변호사 ● 대담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임기 정해진 비대위, 전당대회 잘 치러내야...시급한 업무였던 전준위원장과 선관위원회 선임함으로써 여러 룰 논의하는 장은 이제 열렸다 - 보궐-대선-지선 연거푸 3번 선거 패배하며 얘기하고 싶은데 눌러놨던 것들 이제 폭발하듯 목소리 나오고 있어, 듣고 얘기할 수 있는 장은 마련됐으니 갈등 잘 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비대위 과제 - 원내 워크숍 다음 주 중 하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 주고받으며 정돈되는 부분 있을 것, 당 갈등 조정하고 화합 단결하는 방향으로 모으려 해 - 민주당 연패? 어느 한 가지 이유 100%로 작동되지는 않아, 국민들 가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