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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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사태 조속히 해결되어야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과 전순옥 의원은 7일 오후, 한진중공업 농성 현장을 방문해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과 故 최강서 씨의 유가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진중공업지회 노조원들과 면담을 갖고 현재 상황과 노조의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진지회는 故 최강서 조합원의 명예회복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순환휴직, 158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철회 및 故 최강서 조합원 사태 관련 고소고발 취하, 노조 사무실 현행 유지, 소비조합 원상회복)등의 요구안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한정애 의원은 노사 양측에 "유가족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하며, "손배소 철회와 같은 요구안들도 노사가 전향적인 입장에서 교섭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故최강서 씨의 시신을 놓고 대립중인 한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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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해운대여고 졸업식, 사회를 빛낼 수 있는 고운인이 되길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모교인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제29회 졸업식에 함께했습니다. 해운대여자고등학교 제1회 졸업생인 한정애 의원은 제29회 졸업생인 김재원 학생에게 직접 준비해온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3년동안 해운대여고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로 나아가 해운대여고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이웃과 또한 어려운 이들을 살필 줄 아는 사람으로 커가길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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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해운대여중 졸업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해운대여중인이 되길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모교인 해운대여자중학교 제41회 졸업식에 함께했습니다. 해운대여자중학교 제10회 졸업생인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3년 동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 해운대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졸업식을 축하 한다” 며 “중학교를 졸업하더라도 해운대여자중학교 졸업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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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사랑의 떡국나누기5일 한정애 의원은 ‘(사)사랑의 친구들’의 ‘2013 사랑의 떡국나누기’에 함께했습니다. 이번에 포장한 떡국 떡과 재료들은 설날 전에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은 가난하고 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고 인권존중, 평화증진,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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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노고지 강연, '불합리한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회통합'2월 4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에서 ‘불합리한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차기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방향에 대해 제언하는 강연을 하였다. 17기 회원이기도 한 한정애 의원의 강의를 듣기 위하여 현 24기 회원들과 졸업생 등 80여명이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을 가득히 메워주었다. 강연을 통해 한정애 의원은 ‘노조법 개정으로 인한 노동현장의 갈등심화 문제’, ‘무분별한 정리해고로 인한 해고자의 생존 문제’, ‘비정규직 남용으로 인한 사회양극화 심화 문제’ 등 불합리한 과거의 단절을 위해 차기정부에서 ‘기업단위 복수노조를 재검토 하는 등 노조법 개정 노력과 더불어 지난정부에서의 노사관계 불균형 상황을 정상화하여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아울러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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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직협 건설, 기관의 발전과 직원 처우개선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해야2월 1일 한정애 의원은 부산구치소 김재곤 소장, 강위복 부소장과 면담하였다. 현재 소방직과 경찰직의 공무원직장협의회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한 의원은 교정직 공무원들의 직협 활동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부산구치소를 방문했다. 한 의원은 “특정직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 고충들을 제대로 소통, 협의할 수 있는 직장협의회 설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특정직 공무원인 경찰과 소방직의 직협 설립을 허용하는 개정법안이 법안 심사 과정에서 논의될 때, 교정직의 직장협의회 설립 문제도 함께 고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곤 소장은 교정직 공무원들의 공무원직장협의회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교정직 공무원들이 소방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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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조 19주년 창립기념식, 남을 위해 일하는 이들이 행복하도록 지원하겠다1월 31일 한정애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동조합의 창립 제1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송춘섭 위원장은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해왔기에 공단 내 공정한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임금 및 복지 증진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 연대 단체들과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공단과 노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고용공단에 낙하산인사 문제가 발생했으 때 노조와 조합원들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노조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 노조원들이 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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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 및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현재 국경일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서, 공휴일은 대통령령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정하고 있음. 공휴일은 국경일만큼이나 국민생활은 물론 사회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국경일과는 달리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를 법률로 제정하도록 하고, 특히 비정규직, 교대근무 등 선거일에도 근무를 하는 노동자가 많으므로 국민 모두가 공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