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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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실, 장기분규사업장 조정 나서다!한정애 의원실, 장기분규사업장 조정 나서다. 한정애 의원실은 3M 노조 지회장과 전화로 노측 입장 청취에 이어 1월 7일 여의도 3M 본사를 방문함과 동시에 사측의 입장을 청취하였다. 3M은 2009년 5월 노조 설립이후 현재까지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고 있으며 매주 화, 목요일 교섭이 진행 중이나 해고자(17명) 복직과 손해배상 문제 등으로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한정애 의원실은 향후 교섭 참관 및 노사 간 대화 등을 주선하여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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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을 철회하라!1월 6일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함께 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철회 및 자진 사퇴를 요구한다” 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반드시 낙마시키겠다” 고 경고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동흡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시절, BBK 특검법 위헌 의견 등 이명박 정권에 유리한 의견을 내 온 헌법재판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임기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의 보은인사라는 것이 분명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의원은 "이동흡 내정자가 야간 옥외집회 금지, 인터넷 선거운동 금지, 서울광장 집회에 대한 경찰의 차벽 봉쇄 등에 대해서도 합헌 의견을 내는 등 표현의 자유 확대라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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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끊을 놓지 마세요,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 방문1월 4일 오후 2시 30분, 한정애 의원은 박기춘 원내대표, 우원식 수석원내부대표 등 원내 대표단과 함께 대한문 쌍용차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쌍용차 정리해고자를 비롯하여 노동자들에게 죄송하다” 며 “정권교체를 통해서 쌍용차 문제를 비롯한 노동현안을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고 말했고 “그러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1월 임시국회 논의 과정에서 쌍용차 국정조사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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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선정한정애 의원은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의원입법 활성화와 정책 개발에 크게 이바지 하였음을 인정 받아 2012년 12월 31일에 '입법 및 정책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 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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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및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방문1월 3일, 한정애 의원은 부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경협·김상희·설훈 국회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부천상공회의소 조성만 회장은 "지난해는 급격한 경영여건의 변화 속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2013년도에는 우리 경제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 중인 기업인 여러분들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을 방문해 양정열 부천고용노동지청장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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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계사년 단배식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 한정애 의원은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열린 단배식에 참석해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단배식에서 박기춘 원내대표는 "패배의 아픔이 쌓인 우리 가슴에도 새해가 밝았다" 며 "대선 패배를 평가하고 반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는 믿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게 중요하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국립 현충원,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 4·19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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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대통합의 차원에서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12월 26일, 한정애 의원은 노동계 자살관련에 따른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정권교체와 정치교체, 노동의 권리가 바로서는 새로운 시대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죽음으로 소망하고 송전탑에 올라 외치는 말이 가슴깊이 파고들어 죄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고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마음과 함께 절망에 갇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노동자들이 더 이상 나와서는 안 된다" 는 간곡한 호소를 했습니다. 또한 "지난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자행된 부당해고, 노조파괴, 용역침탈 및 공권력 남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며 "대선기간에 새누리당이 약속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와 실질적인 비정규직 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합의로 실행에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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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함께 걱정해 주는 정부를 만들겠다!" 문재인 후보 서울역·동대구역·부산역 유세한정애 의원은 12월 18일 문재인 후보의 서울역·동대구역·부산역 마지막 유세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보여주고 싶다. 나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해 주는 정부를 만들겠다” 며 “이번 선거에서 이겨도 크게 이겨야 여소야대의 현 정국을 이겨나갈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통합의 정치, 국민의 뜻만 받드는 정치, 소통과 공감의 정치를 펼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선거 기간 있었던 분여로가 갈등을 모두 안고 가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