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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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감독 권한 ‘지자체→환경부’로 환수 [환경일보]한정애 의원은 지난 30일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통합당 10명의 의원과 함께 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증진을 위해 먹는물 공동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고 재정적 근거를 마련토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5월 10일자 환경일보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 지자체가 담당하던 먹는 샘물 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권한을 환경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법안이 국회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최근 국회 한정애 의원은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한정애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시·도지사가 하도록 돼 있는 관리 감독 권한을 환경부장관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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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창립총회한정애 의원은 5월 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모임은 일본과 중국의 한국사 왜곡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제 17대 국회에 결성됐던 모임으로, 19대 국회에 다시 재결성 되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일본 국회 ‘다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의원모임’ 대상 공개토론 제안의 건 등을 안건으로 검토하였고, 일본 각료와 국회의원의 신사참배를 강력히 규탄하는 항의서한을 채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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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김한길 대표 선출한정애의원은 5월 4일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김한길 의원이 61.7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해 38.3퍼센트에 그친 이용섭 의원을 누르고 2년 임기의 당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당 대표 경선과 함께 실시된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주당은 전당대회에서 당의 이름을 기존의 민주통합당에서 민주당으로 바꾸는 당헌 개정안과 중도 노선을 강화한 강령 개정안도 의결했습니다. 또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등 국가정보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결의안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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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관리법 국회 통과 및 대체휴일제도 도입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국회 통과 및 대체휴일제도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화학물질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부개정안을 환노위에서 통과시켰지만 지난 4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새누리당과 경영계의 반대, 그리고 정부 측의 유보적인 태도로 통과되지 못했다”며 “더 이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늦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역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지만 경제5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히자 새누리당의 위원들은 말과 행동을 바꾸어 지난 4월 29일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계류시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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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동절 마라톤대회한정애 의원은 5월 1일(수) 오전 9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함께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노총, 한국경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과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슬로건으로 공동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과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MayDay 페스티벌’ 등이 개최됐으며,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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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연구포럼 출범식국회 의원연구모임인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의 출범식이 5월 1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에는 구성을 주도한 신계륜 의원과 김태년·김동철·유승희·남윤인순·윤관석·전순옥·김경협·은수미·김현 의원 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연구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정애 의원 역시 본 포럼의 회원으로 함께 자리 했습니다. 신계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경제 연구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사회책임조달법」 등 사회적 경제체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안을 매달 마련해 나가겠다”며, “선진국들의 사회적경제 사례와 성과를 배우되 그 한계를 직시해 우리의 정서와 환경에 부합하는 한국식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의 회원들은 발표를 통해 사회적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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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수준 향상 등에 대한 영향으로 먹는샘물등의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먹는샘물 영업자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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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법안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학물질관리법안은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2013. 4. 30.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한정애의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장님,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민주통합 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입니다. 저는 지금 참담한 심정으로 이 앞에 섰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조차도 쉽사리 통과되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현실,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 작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등 연이은 화학물질사고로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습니다. 그 당시 모든 국회의원, 모든 상임위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하며 대처방안과 관련법 개정을 한결같은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최근 경제계를 대표하는 5단체에서“경영활동에 저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