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
4.24 재보궐 선거 영도구 김비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한정애 의원은 13일 오는 4월 24일 재보궐 선거가 예정된 영도구를 방문, 김비오 후보, 문재인 의원, 배재정 의원 등과 함께 영도구 남항시장, 봉래시장 등을 돌며 거리 유세에 나섰다. 김비오 후보는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낙하산타고 내려온 이들과 달리, 줄곧 영도구를 위해, 영도구와 함께 해 온 후보는 자신 뿐”이라며, “영도와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젊고 참신한 김비오를 선택해 달라”고 영도구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부산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당대표 후보인 강기정, 김한길, 이용섭(기호 순) 연설과 최고위원 후보 안민석, 윤호중, 조경태, 우원식, 신경민, 유성엽, 양승조(기호순) 후보의 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부산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재호 현 시당위원장이 이재강 후보를 누르고 연임되었다.
-
작업환경 측정 제도의 질 제고 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11일(목) 오후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한국산업위생학회 2013년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메인행사로 ‘작업환경측정 제도의 질(Quality) 제고 방안’을 주제로 원정일 교수(충북도립대)의 발제와 노사정 및 관련기관 관계자의 토의로 구성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서 “작업환경측정 제도는 오랫동안 바뀌지 않아 우리나라의 작업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관리되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하며, “보완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논의하는 이 자리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격려하였다. 또한 한정애 의원은 “여당에서도 사업주 부담방식의 작업환경측정 제도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제도개선을..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12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1/2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공기관, 협동조합, 지방공기업의 상근 직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한반도 안보위기 관련 긴급간담회한정애 의원은 4월 12일 오전 7시 30분 핵감축을 위한 국제의원네트워크(PNND)와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PNND 공동대표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을 비롯해 20여명이 의원이 참여했다. 여․야 참석의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서한을 검토하고, 그 서한을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
새정부 첫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제315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2013년 4월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고용노동부 첫 업무 보고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행정부처를 선도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무기계약직의 고용불안을 선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공공부문 각 기관들이 소속 상시ㆍ지속업무 종사자들을 정규직화시키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다른 행정부처에 조언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는 업무보고에서 오히려 기업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지원ㆍ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입장에 밝힌 것에..
-
새정부 첫 환경부·기상청 업무보고[제315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1차 전체회의]2013년 4월 9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환경부·기상청 첫 업무 보고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와 기상청의 소속기관의 비정규직 현황을 지적하며 “환경부·기상청 및 해당 산하기관에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과연 행복한 권리를 누리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고 말했다. 한 의원은 “환경부 장관과 기상청장은 각 부처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를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완성해 최소한 2015년부터 단계적인 정규직화가 가능하도록 매진할 것을 당부 하였다. 이어진 질의에서 한 의원은 “환경부의 업무보고를 보면 화학사고원인의 80퍼센트 이상이 작업자 안전 수칙 미준수로 보고되어 있는데 이는 작업자의 문제가 아닌 작업자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도록 시킨 ..
-
여성의 좋은 일자리 제고방안-한국노총 여성정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4월 9일(화)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의 좋은 일자리 제고방안-한국노총 여성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초 여성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성고용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여성고용정책을 총괄할 여성고용정책과가 고령사회인력심의관 아래로 개편되어 ‘평등’정책은 뒷전으로 내몰리고 있고,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전망도 정부에서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는 등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강화한「남녀고용평등법」과 일과 가정의 양립환경 조성을 위한 「근로기준법」을 대표 발의한 만큼 앞으로도 평등권 신장과 여성 고용율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