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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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방문…문제해결위해 노사가 적극 노력해야한정애 의원은 19일 오후에 쌍용자동차를 방문, 노사 간담회를 갖고 장기농성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철탑 농성장을 방문해 한상균 지부장과 통화하고, 금속노조 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116일째 고공농성을 벌였던 문기주 정비지회장이 15일에 건강악화로 철탑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향했다“며 ”아직도 철탑에 올라가 있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수석부회장의 건강이 매우 염려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농성중인 해직 근로자의 건강상태가 최악의 상태로 내닫기 전에 노조와 노조 간 협상이라도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정애 의원은 14시 30분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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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 및 환경피해구제 제도 도입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3월 13일 환경책임 및 환경피해구제제도 도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명숙, 이미경, 우원식, 이원욱, 은수미, 진선미 의원을 비롯한 내・외 빈들이 함께했으며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토론회는 김홍균(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김태호 대법원 재판연구관의 「환경책임에 대한 현행 환경법상 현황과 문제점」, 한상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의 「환경오염사고 대책방안」, 진익 보험연구원 실장의 「환경피해구제제도의 도입효과」 등 3가지 주제가 발표 되었다. 이어서 박은호 기자(조선일보), 박태현 부소장(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 이호중 과장(환경부 정책총괄과), 최광림 실장(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의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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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파괴 주범 사업주 구속수사하라한정애 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조합원들과 함께 13일 유성기업, 발레오만도 등 노조파괴 정황이 드러난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해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계약을 맺고 직장폐쇄, 용역투입, 금속노조 탈퇴 작업과 기업노조 설립 등 노조파괴 정황이 드러난 사업장에 대해 검찰은 공정한 잣대로 노사관계를 바라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 방하남 신임 고용노동부장관 역시 노동현안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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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노동포럼 총회 및 첫 간담회한정애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회 복지노동포럼의 2013년 총회 및 올해 첫 간담회가 3월 13일 오전에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1부 총회는 2012년 활동 평가결과 보고,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 2013년 활동방향에 관한 제안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간담회에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위원의 ‘새 정부의 노동정책’ 주제발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이은경 연구원의 ‘박근혜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전망’ 주제 발제가 이어졌다. 국회복지노동포럼은 이목희, 심상정, 이완영 공동대표, 은수미 책임연구위원, 김경협, 김기식, 김승남, 김재원, 박영선, 윤관석, 윤후덕, 이인영, 인재근, 장하나, 진선미, 최봉홍, 한정애, 홍영표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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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3월 12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전순옥, 김기준, 유승우, 이언주 의원들과 공동으로 ‘하이디스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이디스 사태는 쌍용자동차 사태보다도 훨씬 이전인 2002년에 발생하였고 적자누적, 기술유출, 정리해고 등 많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야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고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최근 21명의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권고사직을 당하고, 남아있는 노동자들도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하이디스 고용불안의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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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한정애 의원은 3월 11일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열린 ‘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효원 언론인회는 부산대 동문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으로 회원들 간의 친목과 유대를 다지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 준비회를 구성해 올해 3월 출범하게 되었다. 효원 언론인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석환 KNN 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른 학교의 동문 언론회에 비해 늦은 출발이지만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남부럽지 않은 언론 동문모임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여기 모인 회원분들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효원 언론인회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도권 중심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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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주최 3.8 세계 여성의 날한정애 의원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하는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하기 위해 모인 자리로서, 105년 전 열악한 노동현장에서 불평등과 맞서 투쟁한 세계 여성노동자들과 차별과 권력에 싸워왔던 한국 여성 노동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었다. 문진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은 어려운 난제 속에서도 정부와대화를 통해 여성고용을 확대하고 여성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 다할 것” 이라며 “한국노총의 모든 여성조합원과 간부, 여성리더들도 하나 되어 소통하고 행동함으로써 강한 노총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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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성,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해한정애 의원은 3.8 여성의 날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여성대회는 1920년대 중반인 일제시대부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는 등 일제 탄압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한국여성대회는 ‘빈곤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세상,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