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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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열린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제26기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정기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상호 소통하고 활발히 교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약속한 경제민주화와 복지확충을 위해서는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의 제도적, 실질적 사각지대를 보완해야 하고,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인력을 확충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 의원은 근로복지공단노동조합 대의원들과 함께 쌍용차 해법,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질의와 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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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한정애 의원은 3월 7일 한국노총 1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7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타임오프제 도입 이후 정부의 과도한 노사관계 개입으로 현장 노조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노동조합의 존립과 노동자 생존권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노조 전임자 활동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노조법이 재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와 사용자 측을 향해 "한국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노사정이 손을 맞잡아야 한다"며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사정이 마음을 터놓고 사회적 대화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가장 큰 기둥이 바로 한국노총” 이라며 “19대 국회에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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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 토론회한정애 의원과 유승우 의원, 국회입법조사처, (사)한국위험물학회와 공동으로 3월 6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화학사고 대응체계의 입법·정책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개최의 목적은, 2010년 제 4차 화학물질 유통량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1만 5천여종의 화학물질 430만톤이 유통되고 있고, 이들은 각종 산업용 원료물질, 전기전자제품 등 생활용품의 원부자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많은 화학물질이 독성․발암성 등 유해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또한, 작년 구미의 휴브글로벌과 올해 삼성전자 화성공장 등 이어지는 화학물질 사고의 발생에따라,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공개, 사고대비물질 매뉴얼 강화와 화학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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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3월 6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의 2013년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제19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6,7대에 노조를 위해 노력한 김자동 지부장과 8대에 새로 취임한 최숙현 지부장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의원은“근로복지공단 노사가 지금까지 이어왔던 노사 한마음의 입장을 계속 견지해 나간다면 어떤 일이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도 산재병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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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3월 5일 한정애 의원은 오정구 개청 20주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혜영 국회의원과 김만수 부천시장, 한상능 오정구청장,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오정구 주민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정구 주민으로서 오정구 개청 20년 기념식 및 '오!정다운 데이' 선포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오정구가 더욱 더 살기좋고 편안한 정다운 곳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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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열려2013년 3월 4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방 후보자가 지난 2001년부터 아버지와 공동 건축한 해남일대 건물에 대한 증여세를 그동안 납부하지 않고 있다 장관으로 지명된 지 하루 뒤인 2월 18일에야 납부했다”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점에 대해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이후 증여세 가산세 납부 등에 대해서도 성실히 납부하라”고 지적했다. 이에 방 후보자는 “아버지가 처리하신 일이라 장관 지명 전까지 구체적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이후 공직자로서 처신에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오후 질의에서 한 의원은 방 후보자에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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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혁신 大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8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민주당 혁신 大토론회’에 함께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경태, 배재정, 한정애 의원과 부산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며, 부산지역 당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민주당 개혁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토론회에서 민주통합당이 가진 문제점은 대국민과의 소통부재, 당내화합 부족, 단결력과 조직력 부재와 계파 갈등인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민주당이 올해 시급히 해야 할 일로는 당원활동 강화와 시민조직 확대 등 정당 운영체계 혁신과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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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한정애의원과 인재근 의원은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대표 손봉호)와 공동으로 2월 28일(목)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녹색기후기금(GCF)한국 유치 의미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18차 당사국 총회에서 기후변화적응기금인 GCF의 사무국을 대한민국 송도로 최종 결정하였으며 한국은 2014년부터 GCF운영기금과 능력개발영역에 4,000만 달러의 지원 및 2020년 50억 달러를 녹색 ODA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GCF사무국 유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데 비해 GCF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토론회는 GCF 안착을 위한 방향과 정책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개최된 것이다. 한정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