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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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한정애 의원(민주통합당, 비례대표)은 12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1/2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공공기관, 협동조합, 지방공기업의 상근 직원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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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위기 관련 긴급간담회한정애 의원은 4월 12일 오전 7시 30분 핵감축을 위한 국제의원네트워크(PNND)와 국회 한․미의원외교협의회 공동주최로 열린 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 PNND 공동대표 민주통합당 이미경 의원, 새누리당 정의화 의원을 비롯해 20여명이 의원이 참여했다. 여․야 참석의원들은 한반도 평화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서한을 검토하고, 그 서한을 미국 대통령과 의회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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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제315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2013년 4월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고용노동부 첫 업무 보고가 열렸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함에 있어 다른 행정부처를 선도해야 할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무기계약직의 고용불안을 선도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한정애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공공부문 각 기관들이 소속 상시ㆍ지속업무 종사자들을 정규직화시키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다른 행정부처에 조언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는 업무보고에서 오히려 기업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지원ㆍ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입장에 밝힌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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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첫 환경부·기상청 업무보고[제315회 국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1차 전체회의]2013년 4월 9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2013년 환경부·기상청 첫 업무 보고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와 기상청의 소속기관의 비정규직 현황을 지적하며 “환경부·기상청 및 해당 산하기관에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과연 행복한 권리를 누리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고 말했다. 한 의원은 “환경부 장관과 기상청장은 각 부처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화를 할 수 있는 로드맵을 완성해 최소한 2015년부터 단계적인 정규직화가 가능하도록 매진할 것을 당부 하였다. 이어진 질의에서 한 의원은 “환경부의 업무보고를 보면 화학사고원인의 80퍼센트 이상이 작업자 안전 수칙 미준수로 보고되어 있는데 이는 작업자의 문제가 아닌 작업자가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도록 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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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좋은 일자리 제고방안-한국노총 여성정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4월 9일(화)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여성의 좋은 일자리 제고방안-한국노총 여성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서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초 여성대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여성고용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여성고용정책을 총괄할 여성고용정책과가 고령사회인력심의관 아래로 개편되어 ‘평등’정책은 뒷전으로 내몰리고 있고,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전망도 정부에서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는 등 그다지 밝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를 강화한「남녀고용평등법」과 일과 가정의 양립환경 조성을 위한 「근로기준법」을 대표 발의한 만큼 앞으로도 평등권 신장과 여성 고용율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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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문화공간조성기획전 <자연의 흐름과 생명의 리듬> 작품 전시회한정애 의원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신관 1층에서 열리는 국회문화공간조성기획전 작품 전시회 오픈행사에 함께했다. 이정태 화백의 작품 전시회는 대한민국 국회 주최로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과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공동으로 추천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 오픈행사에는 민주통합당 이낙연·윤호중, 새누리당 이완영·이철우·이학재 의원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따뜻한 봄꽃이 피어오르는 4월을 맞이하여 국회에 의미 있는 전시회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 이라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그려진 작품이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의 치유를 위한 작은 처방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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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관리법 전부개정법률안최근 구미 산단 내 불화수소 누출사고 발생 이후 연이은 화학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유해화학물질 관리법」으로는 화학물질 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에 대한 한계점이 노출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음. 이에 화학물질에 대한 통계조사 및 정보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의 구체화, 화학사고 환경평가제도 및 영업허가제 신설 등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하며, 화학사고의 발생 시 즉시 가동중단 및 신고의무를 부여하고 현장조정관 파견 및 특별관리지역 지정 등을 통해 화학사고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을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제명을 변경하여 화학물질의 체계적인 관리와 화학사고의 예방을 통해 화학물질의 위험으로부터 국민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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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국회방송 ‘새법률 산책 <새법률 인사이드>' 인터뷰4월 5일 한정애 의원은 국회방송 ‘새법률 산책 ’ 프로그램에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최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의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하며 “현행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대중교통차량을 추가함으로서 시민들이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