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국회 통과 및 대체휴일제도 도입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3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국회 통과 및 대체휴일제도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정애 의원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화학물질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부개정안을 환노위에서 통과시켰지만 지난 4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새누리당과 경영계의 반대, 그리고 정부 측의 유보적인 태도로 통과되지 못했다”며 “더 이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늦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 역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지만 경제5단체가 반대 입장을 밝히자 새누리당의 위원들은 말과 행동을 바꾸어 지난 4월 29일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계류시킨 상황”..
-
2013년 노동절 마라톤대회한정애 의원은 5월 1일(수) 오전 9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3년 노동절 마라톤대회’에 함께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노총, 한국경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과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슬로건으로 공동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과 산재예방,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하는 ‘MayDay 페스티벌’ 등이 개최됐으며,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
사회적경제연구포럼 출범식국회 의원연구모임인 「사회적경제연구포럼」의 출범식이 5월 1일 국회 의원동산 사랑재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에는 구성을 주도한 신계륜 의원과 김태년·김동철·유승희·남윤인순·윤관석·전순옥·김경협·은수미·김현 의원 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연구포럼’ 소속 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정애 의원 역시 본 포럼의 회원으로 함께 자리 했습니다. 신계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경제 연구포럼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사회책임조달법」 등 사회적 경제체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안을 매달 마련해 나가겠다”며, “선진국들의 사회적경제 사례와 성과를 배우되 그 한계를 직시해 우리의 정서와 환경에 부합하는 한국식 사회적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의 회원들은 발표를 통해 사회적 경제..
-
먹는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최근 국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수준 향상 등에 대한 영향으로 먹는샘물등의 유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먹는샘물 영업자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함.
-
화학물질관리법안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학물질관리법안은 4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2013. 4. 30.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한정애의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장님,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민주통합 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정애입니다. 저는 지금 참담한 심정으로 이 앞에 섰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안조차도 쉽사리 통과되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회의 현실, 정말 믿고 싶지 않습니다. 작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 등 연이은 화학물질사고로 수많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습니다. 그 당시 모든 국회의원, 모든 상임위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걱정하며 대처방안과 관련법 개정을 한결같은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최근 경제계를 대표하는 5단체에서“경영활동에 저해가..
-
가사근로자 법제화를 위한 입법공청회한정애 의원은 4월 30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사근로자 법제화를 위한 입법공청회」를 김춘진 의원과 함께 공동 주최했다.이번 입법공청회에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상희 위원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계륜 위원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임내현 국회의원, 우윤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입법공청회 사회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양현아 교수가 맡았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선영 박사가 ‘가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 배경 및 주요내용을 발제했다.발제문을 토대로 노무법인 길의 표대중 노무사, 한국워킹맘연구소의 이수연 소장,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박차옥경 사무처장,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개발과 이금순 과장,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의 임동희 서기관의 토론이 이뤄졌다.한정애 의원..
-
제315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전체회의2013년 4월 29일(월) 오전 10시 제315회 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전체회의가 열렸다. 민주통합당 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대체 토론에서 농어촌지역의 상수도 보급 사업이 추가경정예산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한 의원은 “농어촌 상수도보급률을 2018년까지 도시 수준으로 80퍼센트까지 올린다고 보고하였지만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상수도와 관련된 내용은 없고 하수도 개발 쪽에 많은 집중하고 있다”며, “상수도 보급 사업은 기본적으로 먹는 물과 관련된 사업이기 때문에 조기에 모든 농어촌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열린 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지원 관련 35억원 증액과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
-
화학물질관련법 4월 국회통과 추진 기자회견 및 법사위 항의 방문29일 한정애 의원은 오전 9시 45분 국회정론관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노동단체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위한 『화학물질관련법』의 4월 국회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들과 노동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국회는 화학물질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며 "그 의무감의 결정체인 이번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야말로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화학물질 관련법 대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경영계의 법안 철회 요구와 이를 받아들인 새누리당의 이의제기로 법안 심사 논의가 지연될 상황“ 이라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련법 개정안을 이번 4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